트위터 `최강 한국인`은…김연아? 미셸위?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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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한 줄 블로그'로 불리는 트위터에서 가장 큰 파워를 자랑하는 국내 유명 인사는 누구일까?
활용도에 따라 개인 트위터에 점수를 매기는 '트위터 그레이드'(http://twitter.grader.com)에 따르면 14일 현재까지 국내 '파워 트위터'는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로 98.9점이다.
이 대표는 3138명의 지지자를 거느리고 206명을 지지하고 있으며 1523개의 글이 업데이트 돼 있다.전세계 유명인사 전체 랭킹으로는 2만7522위다.
'트위터 그레이드'의 점수는 지지자 수와 지지자들의 종류(유명한 지지자들이 있는가), 게재된 글의 수, 평균 업데이트 수, 전체 랭킹 등을 통해 매겨진다.
'피겨퀸' 김연아 선수의 경우 국내 유명인사로는 처음으로 개설 2주만에 1만명이 넘는 지지자(follow)를 확보하기도 했다. 김연아 선수의 트위터 점수는 현재 98.3점으로 국내 인사로는 2위에 올라있다.이찬진 대표와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김 선수는 12907명의 지지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6명을 지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5개의 글을 올렸다.세계 전체 순위로는 4만388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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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이용자들의 대부분은 연예인을 비롯한 유명인사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스타덤에 오른 이민호가 97.9점으로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김현중(97.7점)과 비슷한 점수를 나타냈다.
또 그룹 원더걸스의 소희가 97.5점, 그룹 동방신기의 영웅재중이 98.2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 밖에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는 98점, 가수 이효리와 세븐도 각각 92점, 97.3점을 얻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자신이 지지하는 사람과 게재된 글은 적은 반면 자신을 지지자로 등록한 이들이 많다는 것이 특징이다.
외국의 경우 트위터 전체 랭크 1위에 올랐던 미국 배우 애쉬튼커쳐는 217만4581명의 지지자와 함께 99.98점을 받았으며, 5위에 올랐던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37만2393의 지지자를 확보하며 99.9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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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가위상을 높이는 스포츠 선수들이 있다면 그 위상을 뭉개버리는 정치인들이 있다.
전직 대통령이라는자가 조그마한 시련 그것도 자기와 자기 가족들의 죄를 묻는 것 때문에 그것도 이기지
못하고 자살하는 어리석음 때문에 국가 망신이고 이미지 손상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럴때 이나라 백성이고
국민인 것이 제일 부끄럽다. 그는 대통령이 되고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서 대통령직을 못해 먹겠다고 하는
어리석고 유약한 인간인 것으로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까지 어리석은 인간일지는 몰랐다.
전 개를 매우 좋아한다. 개의 습성은 아니 개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기르는 짐승의 습성은 강한 짐승은 짓거나
잘 물지 않고 짖지도 않는다. 잘 무는 개는 자기 보호 본능 때문이고 잘 짖는 개는 자신이 두렵기 때문이다.
인간도 마찬가지이다. 정말 강한 자들 즉 운동을 많이 하고 듬직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시비를 걸으와도
잘 싸움을 하지 않고 도리어 물러서준다. 그러나 싸움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그런 인간들이 까불고 날뛰는 것이다. 이것이 고수와 하수의 차이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전직 대통령은 유약하고 겁이 많고 두려워하는 그런 인간이기에 자기 자신을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자살이라는 죽음의 길을 선택하는 어리석은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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