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밤에 20차 풍경성지순례를 떠납니다! 이번에는 [울산]과 [경주]를 다녀오는데요.
바로 2차 풍경성지순례때 우리에게 무한 감동을 주었던 바로 [강양항 일출]부터 시작입니다~ 이미 강양항에서 만날수 있는 최고의 일출을 만난 풍경성지순례이지만, 이곳을 다시 또 찾는 이유는 바로 [진하 멸치막]의 새벽풍경을 담기 위해서입니다. (멸치막 촬영은 지금이 적기라고 합니다.) 지난번 출사때는 강양항에서 진하멸치막까지 이동을 못했었죠. 그런데, 그때 공사중이던 [명선교](인도교)가 드디어 완공을 하였다네요. 그래서 일출담고 명선교 건너서 바로 진하 멸치막까지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양항] 몇해전부터 겨울철 일출사진의 메카로 떠오르는.. 아침마다 사진인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일출뿐만 아니라 갈매기를 몰고 귀항하는 어선과 근처 멸치막에서 멸치 삶는 장면이 있는 어항의 분주한 아침을 담을수 있어 매력적인 곳이나 수도권에서는 거리상 너무멀기때문에 수도권 생활사진가들 사이에서 {꿈에 그리는 강양항} 이라 일컬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래는 2차 풍경성지순례때 우리회원님들께서 촬영하신 사진들입니다. 강양항 으로 검색하시면 더 많은 사진들을 보실수가 있으십니다.
▼ ▽ ▼[명선교] 그때는 이 다리가 완공전이라 너무 아쉬웠었는데요, 지금은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완공이 되었다네요. 울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었다는 명선교를 건너 진하 멸치막으로 이동을 합니다.
▽ ▼ [진하 멸치막] 새벽부터 강양항 앞바다를 분주히 오가던 어선들이 잡아온 멸치를 삶는 곳입니다. 작은 어항의 활기찬 아침을... 노동의 숭고함을 몸소 느끼고 담아보겠습니다.
▽ ▼ [경주 삼릉] 우리나라 소나무숲중 단연 최고의 장관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특히나 배병우 작가님의 소나무 사진의 촬영장소로 더 널리 알려졌죠.
아래는 배병우 작가님의 소나무 시리즈.
▼ ▽ ▼ [경주 5일장] 우리는 복도 많지요~ 풍경성지순례 가는곳마다 때마침 5일장이네요. 이번에는 경주 5일장입니다. 시끌벅적한 옛날 장터의 정취가 남아있다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이곳에서 조별로 점심 자유식을 하게 됩니다~
▼ ▽ ▼ ▽ ▼ ▽ ▼ 5일장 촬영과 점심식사를 마치면 근처에 있는 [천마총]앞에서 모입니다.
아래는 배병우 작가님의 오름 시리즈.
아래는 천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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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차 풍경성지순례: 울산, 경주 풍출도 이렇게 마무리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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