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

목회자들 "미디어법은 국민 눈·귀 막는 악법"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09. 7. 15. 11:09

목회자들 "미디어법은 국민 눈·귀 막는 악법"

비상시국기도회서…천정배 의원"조중동-재벌방송 막겠다"

 

한나라당의 미디어법 강행처리 움직임을 비판하는 기독교 목회자들의

시국기도회가 열렸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목회자들은 13일 저녁 7시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언론악법 저지를 위한 비상 시국기도회'를 열어 미디어법이 통과되면 민주주의가 후퇴할 것이라며 정부여당은 미디어법 강행처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목회자들이 13일 저녁 7시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언론악법 저지를 위한

비상 시국기도회'를 열었다.

 
 

시국기도회 참석자들은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현대 민주주의는 공공의 선을 향한 자유로운 의사 표시와 여론을 통해서 움직이며,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공정한 언론"이라며 "한나라당이 주장하는 명분 속에는 권력과 재벌이 결탁하여 언론을 장악하고, 이를 통해 국민의 눈과 귀를 진실로부터 차단하여 여론을 호도함으로써, 장기 집권의 환경을 만들겠다는 무서운 의도가 숨어있다고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우려했다.

이들은 "현재의 언론악법은 이러한 민주주의 원칙을 훼손할 수 있는 심각한 위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국민의 권리와 상반된 권력과 언론재벌의 이익을 극대화시킴으로써 우리가 어렵게 성취한 민주적 가치를 무너뜨릴 것이 분명하다"면서 "공공의 선과 합의를 무시하고 장기 집권의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언론악법을 강행하려는 반민주적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 우비를 입은 시민들이 '언론악법 저지하여 민주주의 수호하자'라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김경재 목사(한신대 명예교수)는 이어진 설교에서 "종교인들이 미디어

악법을 반대하는 이유는 미디어악법이 통과되면 이 땅의 민주주의는

죽고, 강자독식의 정글 사회로 변질되고, 사회가 뿔뿔히 해체되는 현실이 눈 앞에 뻔히 보이기 때문"이라며 "미디어는 이익을 추구하는 사업임은 분명하지만 민주사회의 심장, 신경줄의 역할을 해줘야 하는 공공성을 보장하는 엄중한 책임도 갖고 있는 만큼 정치권력과 자본권력이 언론을 소유하겠다는 것은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여론을 조종하겠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지지발언에 나선 천정배 민주당 언론악법 저지 특위위원장은 "야당이 등원해서 의사일정 협의해서 오손도손 가자는데 한나라당 의원들은 일방적으로 회의소집해 놓고 언론악법을 강행처리 하려는 등 민주주의를 묵살하겠다는 행동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약자와 서민의 뜻을 대변하고 이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여론을 독점하려는 조중동과 재벌방송을 막아내겠다"고 강조했다.

   
  ▲ 한 시민이 'MB 악법 묻지마 독재 민주주의 후퇴 지켜보고 있다'라는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 최훈길 기자 chamnamu@  
 

최상재 전국언론노조위원장도 "정치권력으로부터 압력을 피할 수 없는 언론악법을 통과시킨다면, 지금도 못마땅한 보도가 나오면 광고로 위협하는 재벌들이 직접 방송사를 소유하게 하는 법을 통과시킨다면 기자와 피디들은 자본에 종속되는 뉴스와 프로그램을 만들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우리는 독재정권에 왜곡보도를 일삼던 20년 전으로 되돌아가지 않겠다. 반드시 언론악법을 저지하고 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이근행 언론노조 MBC본부장은 "이곳에 오니 많은 위로를 받는다"며

"저희(MBC)에게 지어진 짐에 어깨가 무겁지만 춥고 가난한 자들의 세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열심히 싸우겠다"고 말했다.

 

 

*마치 기독교의 전체 의견인야 보도하는 거짓 보도자들의 이런 형태를 고발하지

않을 수가 없다. 정말 한심스럽다. 언론이 바른 보도를 해야 함에도 기독교의 목회자들이

몇명이며 교단이 얼마나 많은데 그 중 극히 적은 교단인 기장이다. 그리고 기독교에서는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그들을 정상적인 목화ㅣ자로 보는 사람은 별로 없다. 기장 중에서도 정상적인 목회를 하는 사람들은 그들 같은 생각이 아니라 합리적인 사고와 생각으로

올바른 목회를 하고있다.

특히 한신대 교수라는 자들은 많은 자들이 올바른 기독신앙이 아니라 천주교나 불교나

이스람교등 어떤 종교등과도 꼭 같은 하나의 종교로서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는 예수를 믿는 자들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을 팔아서 종교 권력도 얻고 명예도 얻고

먹고사는 종교인들에 불과한 작자들이다. 

이런 자들은 자살도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어리석기 그지 없는 자들이다.

어느 종교에서나 모든 종교 생활 가운데서 선행만 하면 천국간다는 말을 하는 그런 어리석은 정치 종교인들인 이런 자들 때문에 기독교가 타락한 종교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런 자들은 하나님의 성경 말씀을 바르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길거리에서 데모꾼들로 전략하고 데모도 안되면 자살이나 하면서 정치 지도자들을 자기들이 원하는

그런 하수인으로 만들려는 어리석은 자들이다. 

이런 자들이 왜? 월급을 주면서 목사로 또는 교수를 써먹고 있는지 한심스럽다.

분면 난 확신한다.

" 다윗이 골리앗을 이길 때 만군의 여호와 이름으로 나아갔던 것 처럼"

나 역시 "만군의 여호와께서 분명 심판이 있을 것임을 확신한다." 그런 관점에서 이번에 자살한 기장 목사라 이름하는 자는 그런 차원에서 이뤄진 심판이라고 본다.

그 이유로는 자살은 어떤 경우에서든지 용서 받을 수 없는 죄악이고 최고의 심판을 받는 자리에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