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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유머 모음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1. 1. 31. 21:43
[거시기가 없는 내시들이 은근히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거시기가 없는 내시들이 은근히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내시 노동조합]을 만들기로 하였다..

내시들이 모여 임금님께 상소를 올렸다.

"이러쿵~저러쿵~ 여차~저차~하여 내시 노동 조합을 결성 하려 하니 허락해 주시옵소서,,,..


임금이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건 말도 안 되는 짓거리다 판단하여..

단호하게....

"그대들의 노동 조합 결성을 허락할 수 없소이다.." 라고 한다...

이유인즉,..

내시들은...노동조합 운영에 필요한 필수 조건 4가지가 없다는 것이다..

첫째, 그대들은 발기인이 없다.
둘째, 그대들은 도장 찍을 정관이 없다.
셋째, 그대들은 어려운 일에 봉착했을 때 어디 가서 사정할 때도 없다.
넷째, 그대들은 많은 어려운 일, 즉 난관을 헤쳐 나가야하는 능력이 없다.

그러므로... 그대들의 노동 조합 결성을 절대~! 허락할 수 없다.ㅡㅠㅡ

 

 음....어떻게 보면...참.....민망하네요 *^^*

 
 
 
     ..이런 일 하실 분을 찾습니다. ....단....월급은 없습니다.



^^;;

 

 

 

 [천재와 바보가 면접을 보러 갔다]....

 

 

 

천재와 바보가 면접을 보러 갔다....
천재가 먼저 면접실로 들어갔다...

면접관 : 당신 공부 많이 하셧나요?

천재 : 네

면접관 : 그럼 라디오가 언제 만들어졌는지 아십니까?

천재 : 만들어진것은 70년대 이고 나온것은 80년대 입니다

면접관 : 당신은 축구를 누가 제일 잘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천재 : 예전에는 펠레였으나 지금은 호나우도 입니다.

면접관 : 당신은 외계인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
까?

천재 : 맞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과학적인 근거가 없으므로.....

천재가 면접을 다 보고 나오자 바보가 답을 알려 달라고 조른다..
어쩔수 업이 천재는 답을 알려준다. 바보는 좋아하며 답을 순서대로 왜운다(그런건 잘왜
운다)
바보가 들어갔다.


면접관 : (농담으로) 당신 공부 안하셨죠?

바보 : 예

면접관 : 헐헐... 당신 언제 태어났죠?

바보 : (다왜워서 좋아하며) 만들어진것은 70년대고 80년대에 나왔습니다.

면접관 : (ㅡㅡ;;) 당신 아버지 이름이 모요?

바보 : (자신있게!) 옛날에는 펠레였으나 지금은 호나우도입니다

면접관 : (ㅡㅡ^) 당신 또라이 아니요?

바보 : 맞다고 하는사람들이 많으나 과학적인 근거가 없으므로.....

 

 

 

 

 

 

 [너무 야해서 죄송합니다] ^^ [허무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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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화가 어린이들에게 나쁜이유?]

 

 

 1. 선녀와 나무꾼 : 여성목욕탕에 대한 흥미유발
2. 재크와 콩나무 : 농약의 과다사용 유도
3. 금도끼 은도끼 : 지나친 선물의 오고감
4. 인어공주 : 공주병의 원인
5. 혹부리 영감 : 예뻐지기 위한 과도한 성형수술 유도
6. 흥부전 : 가족계획에 대한 반항
7. 백설공주 : 과다한 보디가드 채용으로 사행심 조작
8. 햇님달님 : 폭력을 동반한 무리한 요구
9. 홍길동전 : 청소년의 잦은 가출

동화에게도 이런 나아쁜 점이 있다는 것......^^

 

 

 

 

 

 

대구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자라고...
대구에 있는 학교엘 다니고 ...
대구에 있는 목욕탕엘 가고 ...
대구에 있는 버스만 타던 대구아이....
부모님 때문에 어쩔수 없이 서울로 이사를 갔다.


1. 몇일 후, 학교복도... 그 대구아이가 복도에서 막 뛰고 있었다. 그 장면을 서
울아이가 봤다.
서울아이 : 얘! 복도에서 뛰면 안돼~
대구아이 : 맞나?
서울아이 : 그렇다고 맞진 않아-_-;;



2. 다음날은 개교기념일이라 학교엘 가지 않았다. 처음으로 서울 목욕탕을 간
대구아이.... 목욕탕엔 때밀이가 어떤 사람의 등을 열심히 밀고 있었다. 대구아
이가 신기해하는 모습을 서울아이가 봤다.
서울아이 : 저 아저씨 때 잘 밀지?
대구아이 : 글나?
서울아이 : 그렇다고 긁진 않아-_-a



3. 다음날, 다시학교... 날씨가 쌀쌀한 터라 창문엔 성에가 하얗게 끼여 있었
다. 고향을 그리워하며 낙서를 하는 대구아이... 서울아이가 인상을 찌푸리며
말을 했다.
서울아이 : 얘! 창문에다 낙서를 하면 어떡해?
대구아이 : 괘안타~ 문때면 된다! (註)<번역 : 괜찮다~ 지우면 된다!>
서울아이 : 그렇다고 문을 때면 어떡하니?-_-+



4.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가기 위해 버스에 탄 대구아이. 놀랍게도 버스 안에
서 고향친구를 만났다. 넘 넘 반가 와서 그들은 막 얼싸안고 좋아했다. 그 장면을 본 덩치큰 여학생
들... 정확하게 서울 여학생들...
서울여학생 : 얘~ 떠들지마! 차 안에서 떠들면 어떡하니?
대구아이 : (목소리를 높이며) 이기가 니끼가?(註)<번역 : 이 차가 네 꺼니?>
서울여학생 : (친구를 보고) 얘~ 일본 애들이야....-_-;;



5. 역시 다음날, 학교 점심시간..... 옆의 짝궁, 정확하게 말해 서울 짝궁이 밥을 흘렸다. 그것을 본 대
구아이.......
대구아이 : 야~ 밥딱가리다!
서울짝궁 : 아냐, 밥알이야...
대구아이 : 밥딱가리라 카이~
서울짝궁 : 아냐~ 밥알이라니까!
대구아이 : 아이다! 밥딱가리다!!
서울짝궁 : 아냐! 밥알이야!!!-_-+++
서울아이의 갑작스런 큰 목소리에 기가 죽은 대구아이... 이윽고 조심스럽게 꺼
내는 한마디...
대구아이 : 그라마 서울에선 코딱가리(코딱지)를 <코알>이라 카나? -_-?



6. 그아이, 어느 듯 장성하여 불꽃같은(?) 청년이 되었다. 그도 나이가 나이인
지라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갔다. 면접장엔 마침 서울면접관 1명과 부산면접관 1
명이 않아 있었다.
서울면접관 : 자네는 대구가 고향인데 어떻게 여기까지......? 여기 친척들이 많은가 보죠?
대구불꽃청년 : 고마, 쎄리 삣씀니더...! (註)<번역 : 아주, 정말 많습니다.)
서울면접관 : 네..? -_-?
말을 못알아 들은 서울면접관... 부산 면접관에게 무슨 말이냐고 물어 봤다. 그
러자 부산면접관 왈...
부산면접관 : 아따~ 천지 삐까리라 카네예...(註)<번역 : 서울시내에 친척들이 널려있데요.)
서울면접관 : ㅜOㅜ;;

 

 

 

 

 

 

성공하는 키스법 4가지

 

 

이방법은 남자셋여자셋에서 김진이.. 써먹었던 방법인데..

아마도 작가가 나우누리의 유머란을 인용한게 분명한 것

같습니다.

우선 여자친구에게 노란색이라고 말하면 키스하겠다고

합니다. 물론 여자가 남자한테도 써먹을 수 있습니다.

여자가 항상 수동적일 필요는 없죠.. 전 편의상 남자가

여자한테 하는 경우로 설명 하겠습니다.

이경우 여자는 절대루 노란색이라고 말하지 말아야지 하고

긴장 하고 있을 겁니다. 물론.. 의도적으로 속는척하고

말하는 여자도 있겠지만.. 크크..

남 : 너가 가장 좋아하는 색갈은?

여 : 빨간색!!





남 : 그럼 너가 가장 싫어하는 색깔은?

여 : 회색!!

남 : 그럼 병아리의 색깔은?

1. 황색이나, 옐로우를 말하는 경우

2. 전혀 엉뚱한 색을 하는 경우..

두가지 모두 이 방법을 사용합니다. 만약 황색인 경우..

여 : 황색!! 키키.. 내가 바보냐? 그거에 속게..

남 : 얼라리 꼴래리.. 황색이라고 분명히 말했다.

이제 난 너에게 키스해도 좋은거지?

여 : 뭔소리야.. 노란색이라고 말하지 말랬지 황색이

아니었잖아.

남 : 봐 노란색이라고 말했지..!!





[ 성공하는 키스법 2 ]



여자친구에게 한 단어를 두번 반복하지 않도록 요구합니다

남 : 음.. 너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여 : ex)짜장면!!

남 : 그럼 너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여 : ex)아빠!!

남 : 너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는?

여 : ex)키아누 리브스..

남 : 뭐라구??

여 : 키아누 리브스라고..

남 : 반복했지?? 키스한당!~~~

이경우 부루스 윌리스니 성룡, 안성기 같은 너무너무 잘 알

려진 배우일 경우는 걸릴 경우가 있으니.. 질문에 대한 답이

좀 특이할 때까지 질문하면 효과적!!



[ 성공하는 키스법 3 ]



여자가 '아니'라는 말하면 키스하겠다고 말한다.

절대루 안속으리라고 긴장하는 여자에게 태연하게

질문공세를 펼친다

남 : 자.. 너가 도둑이라구 생각을 하고.. 음.. 담벼락과

대문이 있는데.. 담벼락을 넘어갈꺼니?

여 : (대게는 안속고) 응!

남 : 그러면 담을 넘었는데 개가 있어, 그 개를 죽일꺼니?

여 : 응!

남 : 도둑질하다가 주인에게 걸렸어! 주인을 죽일꺼니?

여 : 응!.

진짜루 실망한 표정으로... 연기를 한다.

남 : 어? 에이.. 이거 알잖아.. 누가 너한테 써먹은 거지..

여 : 아니.. 첨 이야.. (이경우 거의 90%의 확률임)

남 : 그래~ 그럼 아니라고 했으니 나 키스할께..





[ 성공하는 키스법 4 ]



부록으로 몇가지 더 추가하자면..



이렇게도 저렇게도 안 속는 여자는 속아주는 척도 안하는 여자는 정말

필사적으로 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이런 경우는 그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으므로 100% 확실한

방법을 해야 한다.

다시 이번에는 좋아! 싫어! 둘중에 하나만 선택하도록 한다..

질질 끌 필요도 없다. 단도직입적으로 나가라..

남 : 나 너 키스 해도 되?

여 : *&^%$&^$^%&&$^









겨울에 써먹는 방법 추가하자면.. 여자가 추워올때, 자기

외투를 벗어 그녀의 몸에 감쌉니다.

이렇게 해서.. 여자는 감동을 하게 되겠죠. 그리고 나서

능청을 떱니다.

"날씨가 더 쌀쌀하다. 난 상관없는데, 너가 감기걸리면

어떻게.. " 하면서 그녀 몸의 외투

(자크달린것이 좋음)를 잠근다.

최대한 올린후.. 팔을 못움직이게 된 무방비의 그녀에게

키스하면 된다. 참고로 여자가 몸집이 더 크다거나?

하게되면.. 피차 괜한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으니..

조심하기 바람..

또한.. 여자가 정말로 원하지 않은 경우 머리로 냅다 남자를

박을 수도 있으니.. 이경우는 더더욱 주의 요망

 

 

 

 

 

 

 

 

           [늙은 나뭇꾼과 개구리]ㅋㅋㅋㅋ

 

 

늙은 나무꾼이 나무를 베고 있었다.

개구리 : 할아버지!

나무꾼 : ...거기.. 누구요?

개구리 : 전 마법에 걸린 개구리예요.

나무꾼 : 엇! 개구리가 말을??

개구리 : 나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으로 변해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게요. 난 원래 하늘에서 살던 선녀였거든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개구리를 집어들고는 나무에 걸린 옷 주머니에 넣었다.

그리고 다시 나무를 베었다.


개구리 : 이봐요. 할아버지! 나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이 되어 함께 살아드린다니까요!

나무꾼 : 쿵쿵! (무시하고 계속 나무를 벤다)

개구리 : 왜 내말을 못 믿어요? 난 진짜로 예쁜 선녀라구요!

나무꾼 : 믿어.

개구리 : 그런데 왜 입을 맞춰주지 않고 날 주머니 속에 넣어두는 거죠?

나무꾼 : 난 예쁜 여자 필요 없어. 너도 내 나이 되어봐. 개구리랑 얘기하는 게 더 재미있지.


개구리 : -_-;;

 

 

 

 

 

   [엽기적인 가계이름들]

 

 

01. 신촌의 깨는 술집 이름 : "sul.zip"

02. 엽기적인 양념치킨 집 이름 : "위 풍 닭 닭"

03. 엽기적인 횟집 이름 : "광 어 생 각"

04. 엽기적인 돼지갈비집 이름 : "돈내고 돈먹기"

05. 엽기적인 떡가게 이름 : "복(福) 떡 방"

06. 엽기적인 치킨호프집 이름 : "쏙 닭 쏙 닭"

07. 성대근처의 화장품가게 이름 : "美의 비밀은 화장 빨"

08. FILA의 짝퉁 시리즈 : "FILE, FIFA > (글씨체는 FILA와 동일)"

09. 엽기적인 쥐약 이름 : "마우스 프렌드"

10. 강남역 근처의 미용실 이름 : "선영아 머리해"

11. 엽기적인 부페 이름 : "부 정 부 페"

12. 엽기적인 부페 이름 2 : "동방부페"

(이 가게 안에는 동방불패 사진이 마구 걸려있다함)

13. 엽기적인 분식집 이름 : "라면군, 우동군 그리고 김밥양의 삼각관계"

(부제 : 찐계란은 누구의 자식인가?) - 주인장이

약간 오버한 것 같음..

14. 엽기적인 목욕탕 이름 : "백 설 탕"

15. 엽기적인 닭집 이름 : "코 스 닭"

16. 엽기적인 미용실 이름 : "버르장머리"

17. 엽기적인 순대집 이름 : "순 대 렐 라"

18. 엽기적인 분식가게 이름 : "갔다줄까? 니가올래?"

19. 엽기적인 남성정력제 제품명 : "SOSARA" (절찬리 통신판매중이라 함)

20. 엽기적인 배드민턴 셔틀콕 제품명 : "닭 털 공"

21. 엽기적인 짱개집 이름 : "진 짜 루"

22. 월미도에 있었던 횟집 이름 : "곧망할집"

23. 실제 존재하는 엽기적인 짱개집 이름 : "곽 부 성"

24. 신천에 있는 엽기적인 떡볶이집 이름 : "알아버린 며느리" (알지?)

25. 모학교 체육학과 학생 이름 : "권튼튼" (실제랍니다.)

26. 모학교 합격자 명단중 같은 학과에 이런 이름이 둘이나 : "신석기", "공 룡"

(역시 실명)

27. 모고교 우등상 수상자 학생 이름 : "나상조"

28. 모학원 수강생 명단 중 : "노하우"

29. 신입생 명단의 이름 중 : "조 단"

30. 나우누리 아이디 "근무중"의 사용자명 : "이상무"

31. 추가로 내가 아는 법관들 이름: "심 판", "변호사" --- 실제로 존재함.

 

 

 

 

 

출처 : 이글스
글쓴이 : 장군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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