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웃음으로

[스크랩] 잠시 웃으면서 지나갑시다.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1. 1. 31. 21:44
[3분후 종말이 온다면-난 너와..]

 

1999년이 다가오자 사람들은 혹시 지구가 멸망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두려움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이시점에서 어떤 부부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아 내 : 자기 만약에 3분 후에 지구의 종말이 온다면 자기는 뭘 할거야?

남 편 : 난 너와 관계를 가질 거야.

남편의 말을 들은 아내가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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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남은 2분 동안은 뭐 할건데

ㅡ,.ㅡ

 

 

[굉장히 음란한 낙서가]

 

 

K대에 다니는 짱구가 등교길에 갑자기 배가 아파 지하철 화장실에 갔 다.

 

화장실에 들어서자 3개의 칸 중에서 두번째와 세번째 칸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데

 

첫번째 칸만 아무도 서 있지 않는 것이다.

짱구는 속으로 "엄청 더러운가 보다"라고 생각하며 두번째 줄 맨 뒤에 섰는데

 

너무 배가 아픈 것이다. 더는 참을 수 없었던 짱구가 첫번째 칸 문을 슬그머니 열어 봤다.

 

그런데 외외로 화장실이 깨끗한 것이다.

그래서 얼른 들어가 자세를 잡고 일을 보려는데 화장실 옆 벽에 굉장히 음란한

 

낙서가 있는 게 아닌가.

"누나가 어쩌구~저쩌구~ 친구가 어쩌구~저쩌구~ 낮잠을 자는데 어쩌구~

저쩌구~" 여하튼 야한 내용이었는데, 그 내용이 한참 흥미진진한 가운

데 아주 결정적인 순간에서 내용이 딱 끊겨 버렸다. 그리고 제일 마지

막 줄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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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칸에서 계속...!"

 

 

 

[사오정의 마지막 임무 : 108마왕을 무찔러라 ]

 

 

삼장 법사가 사오정에게 임무를 주었다..

삼장 법사 왈: "산너머 계곡으로 가면 108 계단이 있을 것이다.

그곳엔 아주 사악한 108 마왕이 살고 있다. 그 마괴를 잠제우고 오너라.."

막중한 임무를 맏은 사오정은 비장한 각오를하고 108 마왕을 찾아 나섰다...
하루.. 이틀.. 사흘.. 나흘..........긴 여정 끝에..
108계단이 있는 계곡에 도착한 사오정은 너무나 기뻤다.
사오정은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으며 각오를 세로이 다졌다..
"108 마왕 만나기만 ...하면 널 한 방에...히히히"

사오정은 108마왕을 만나기위해 더욱더 열심히 계곡 주위를 뒤졌다....
인적이 드문 곳이라....그 누구도 만나기 힘들었던 사오정이 드디어 108계단에서 누군가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
그는 한계단 한 계단 내려오면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하!하!하!!!!내가 108 마왕이다....하하하..."
또 한 계단을 내려오며.....
"하!하!하!!!!내가 108 마왕이다....하하하..."
....
...
..
이렇게 108마왕은 108번의 외침을 지르며..내려왔다..
사오정은 그가 내려오기를 지긋이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사오정과 108마왕이 만났다....
사오정은 씩씩하고도 비장한 모습으로 그에게 다다가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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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누구냐?""

 

 

 

 

[꼬마가 한 엽기적인 발언]

 

학교를 갔다가 집으로 오는 길이었다.

난 횡단보도를 건너려구 서 있었다.

(횡단보도의 중간쯤에는 경찰 아저씨가 호루라기를 불며 서 있었다)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 꼬마가 뽀르르 달려와서 내옆에 섰다.

드디어 신호가 바뀌고 길을 건너는데, 옆에 서 있던 꼬마가..

경찰관 아저씨에게로 다가가 이렇게 물어보는 것이었다.

꼬마 : 아저씨.. 뭐 좀 물어봐도 되요?

경찰 아저씨: 그래.. 얼마든지 물어보렴.

(아무래도 사명감에 불탄 나머지 그렇게 친절하게 대답했던 것 같다.)

그러자 그 꼬마가 한 엽기적인 발언....

경찰 가슴언저리에 있는 새모양의 뺏지를 가르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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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이 새가 짭새에요?"

ㅡ,.ㅡ?

 

 

 

[팬티는 왜 벗기는데?]

 

아버지와 아들이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들>아빠 나 100원만줘!

아빠>100원은 뭐하게?

아들>고무줄 사려구

아빠>고무줄은 뭐하게?

아들>새총 만들지~~

아빠>새총은 만들어서 어디에 쓰려고?

아들>새 잡으려구

아빠>새는 잡아서 뭐하게?

아들>팔지!

아빠>팔아서 뭐하게?

아들>고무줄 사려구~~

아빠>고무줄은 뭐하러사!

아들>새총 만들게~~

아빠>이런... 이거 정신 나간놈 아냐!!


#아빠는 당장 아들을 정신병원에 집어 넣었다.그리고 10년 후 아들이 말했다.

아들>아버지!저 4천만원만 주세요...

아빠>4천만원은 뭐하게?

아들>차 사려구요...

아빠>차?차는왜?

아들>여자 꼬시려구요...

아빠>어이구~~ 이제야 니가 제정신으로 돌아 왔구나...여자는 꼬셔서 뭐 .하려구?

아들>여관으로 데려가야죠!

아빠>오호!그 다음엔 뭐하지?

아들>옷을 벗겨야죠~

아빠>아이구 내아들~~ 그래 그다음에는?

아들>물론 팬티를 벗겨야죠!

아빠>팬티는 왜 벗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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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고무줄 빼서 새총만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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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의 엽기적인 말]

 

어느날,한 학생이 밤늦게 까지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모기가 손등에 앉아 피를 빨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모기를 치려고 하였다.

그러자 모기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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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몸엔 당신의 피가 흐르고 있어요."

 

 

 [남자도 앉아서 오줌 눌 수 있어?] *^^*

 

여자: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
남자:???

여자: 남자도 앉아서 오줌 눌 수 있어?

말도 안되는 질문일지 몰라도 정말 궁금하다는 표정으로 물어보던 그녀..
참으로 엽기적입니다..
(여러분도 혹시 ...정말로 궁금해 하시는건 아닌지... ㅡ,.ㅡ)

그러나 남자의 대답은 더 엽기적이었습니다..
그남자 정말 황당하다는 표정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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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빙신아...그럼 남자들은 똥 누다가 일어나서 오줌누고 다시 앉냐?

 

 

 

 

 

 

출처 : 이글스
글쓴이 : 장군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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