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

진중권 씨 “홍익대 강의도 날아갔네요”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09. 8. 29. 09:12

진중권 씨 “홍익대 강의도 날아갔네요”

 

7월 29일 중앙대 겸임교수 재임용 심사에서 탈락한 문화평론가 진중권 씨(46)가 홍익대에서도 강의를

못 하게 됐다. 진 씨는 28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홍익대가 이번 학기 내가 맡을 예정이었던 일반대학원 메타디자인학부 ‘디자인미학’ 강좌를 다른 강사에게 맡기겠다는 방침을 알려 왔다”고 밝혔다.

진 씨는 ‘축하?’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홍익대 강의도 오늘 갑자기 날아갔네요. 개학 3일 남겨놓고 갑자기. 수강신청도 다 받았을 텐데”라고 말했다. 진 씨는 또 학교 측 관계자와의 통화 내용도 공개했다. “사유가 뭔가요?”라는 진 씨 질문에 이 관계자는 “중앙대 일도 있고”라고 말했다는 것이 진 씨 주장. 대학 측이 중앙대에서 진 씨의 재임용 탈락 문제가 학내 문제로 비화하는 등 논란이 일자 돌연 강사를 변경했다는 점을 암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진 씨는 “좀 황당하다”면서 “팩트는 신성하고 해석은 자유롭다”며 “올해 들어 웬 우연의 일치가 이렇게 많은지”라고 덧붙였다. 이 글에는 현재 100여 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진 씨가 강의에서 배제된 것은 KAIST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중앙대에 이어 이번이 4번째다.

 

 

나의 생각

말바꾸기를 자기의 입맛에 따라서 하는 이런 인간이 교수로서의 삶을 살아간다면 그 런 인간에게서 배우는 학생들의 삶이 어떠할지는 뻔한 것 아니겠는가? 사람은 듣고 보고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그래서 공부를 잘 시킬 수 있는 좋은 동네를 찾게 되고 좋은 친구를 찾게 되는 것이다.

이 인간은 노무현의 권력을 등에 업고 지금까지 말장난에 불과한 말로서 강의를 하면서 많은 혜택을 누리면서 살았다. 그러다가 노무현이 부정 부패니 비리 척결이니 하면서 수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으로 인하여

자살하는 일들이 벌어지자 왜? 자기 부정과 비리로 자살을 하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느냐는 논조로

말을 하면서 자살세라도 거둬야 한다고 강조한 인간이다. 그런 말은 불과 2년도 되지 않았는데 이번에

노무현이 자살하자 자기의 말을 취소하고 노사모들이나 좌파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어리석음을 보였다.

이런 인간이 과연 어떤 강의를 할까? 자기가 한 강의도 잘못된 것이 발견되면 말바꾸기를 할 그런 인간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책임을 질 줄 모르는 인간들인 것이다.

우리는 이런 인간들이 득실 거리는 세상에 산다는 것은 마치 바퀴벌레 같은 것들이 내 주변에 득실 거리며 사는 것과 같은 것이기에 이런 인간은 멀리해야 한다. 신종플루에 걸린 사람이 내 주위에 있다면 우린 분명 두려워하고 조심하듯이 이런 신종 플루보다 더 못한 인간이 내 주변에 있다면 이런 인간때문에 잘못된

말과 행동 습관이 본받게 될 것이고 사회악의 존재가 될 수도 있기에 이런 인간들은 내 주위에서 멀리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중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