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그리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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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참 어렵고 힘든 날들이다. 남북 갈등 그리고 남남 갈등 중 노사갈등
지역갈등 좌 우 갈등 계층간 갈등 많은 난제들이 거미줄 처럼 얼키고 설켜있다. 이런 어렵고 힘든 날들 가운데 우리는 과연 아니 나 자신은 이나라 이민족내가 사는 이 땅을 위하여 무엇을 하였는가?
이제 서로가 부둥켜 안고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함께 어우러져서
어께 동무를 하며 웃을 수 있는 민족이기를 소망해본다.
그리하여 남남이 하나되고 좌 우가 하나되고 나아가 남 북이 하나되고
더 나아가서는 세계가 하나로 어우러져서 축제하는 아름다운 그날을 정녕
나는 바라볼 수가 있을 것인가?
나의 세대에서는 결코 불가능한 일이지만 다음세대에서 그때도 안되면
그 다음 세대에서라도 그런날이 오기를 소망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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