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행복한 글

비내리는 이런 사이버 공간에서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1. 7. 5. 00:13

★ 비내리는 이런 사이버 공간에서★



비가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보아도 살짝 미소짓는 
그 모습이 너무 멋져서 행복해지는 
그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은 첫느낌이 좋던 그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말 한마디에도 때 묻지 않고 
신선한 산소 같았던
그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은 더욱 보고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순수하다 못해 여린 마음을 가졌던 그 사람 
내 마음까지 맑아지게 했던 그 사람 입니다
 
     


오늘같은 날에는 꼬옥 만나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그 마음 비단결 같이 너무 곱고 이뻐서 
바라만 보아도 행복할 것만 같은
그 사람을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세상이 거짓되고 모순 투성이라도 
그 사람 만큼은 진실되고 믿음이 갔었는데 
그래서 오늘따라
내 모든것 털어 놓을 수 있는
그때 그 사람을 필히 만나고 싶습니다
     


그 눈빛 너무 청아하고 그윽한 빛이어서 
다가 서긴 쉽지 않지만 
단 한번 미소라도 보내고 싶은 
아름다웠던 그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처럼 설레임의 마음을 가져다 주는 사람 
바라만 보아도 행복 해질것 같은 그 사람을
오늘은 만나서 은은한 커피향을 마시며 
긴긴 이야기 꽃을 피웠으면 좋겠습니다
     


이처럼 희망의 마음을 가져다 주는 사람  
이끼 낀 마음에 화사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오늘은 그냥 무작정 그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렇게 그리움이 밀려 오는날 
두 손을 꼭 잡고 한 없이 같이 걷고 싶은 사람
오늘은 웬지 만나고 싶습니다
     


함박 웃음 지으며 
금방이라도 내게 올 것만 같습니다
오늘도 잊지못할 그사람을 무작정 기다려 봅니다

- 좋은글 中에서 -

 




카페 우리님들~ 안녕하세여~?



오늘은 비가 내리네요
지금 빗방울이 하염없이 창가를 두드립니다 
 



오늘은 웬지 
우산에 의지하지 않고서 
비를 맞아 봤으면하는 
유별나고도 엉뚱한 맘이 생기는군요~ㅎㅎ

비가 내려서 옷을 적시고 길을 다 적시고 끝없이 흘러 흘러 강을 채우고도 남는다면 지금껏 걸어온 흔적까지 마음껏 적셔주었음 하네요 기약도 없이 아주 아주 오래도록

카페 고운님들~
꽃은 저마다의 향기가 있지요 가까이 다가 갈수록 더 진한 향을 맡을 수 있고 좋은 향기는 오래도록 멀리 가기도 한답니다
사람의 향기도 꽃과 마찬가지지요 사람에게도 백리향과 천리향이 있다네요 그냥 몸에서 향수에서 나오는 향기가 아니랍니다

울님들~
언제까지나 향기로 피는 후리지아 같은 상큼한 모습으로 아름다운 미래 열어가시길 바랄께요~
온화한 미소가 아름다운 울님들~~ 어제부터 장마비가 내리네요
신록이 깊어가는 요즘 더위로 지처있는데 시원한 비가 내려주니 마음이 포근해 지네여~~ 설레이는 마음 안고서 비오는 카페라는 공간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울님들은 어떠하신지요? 빗소리가 차갑게 느껴 지시나요? 아님 정겹고 운치 있는 그런 분위기가 느껴 지시나여? 이렇게 비가 내리주니 조좀은 추적추적 하는 듯하지만 고운님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빗소리에 추억과 감성을 담아서 소중한 하루를 포근한 사랑으로 채워가시길 바라고 있답니다~ 아무튼 비가 내리는 날에는 보행도 운전도 모두 조심하셨음 하네요 오늘은 그리움에서 고운 울님들께 마음으로 향기를 뿜을 수 있는 아름다운 장미 향수↓↓ 내려놓고 갈께여~ 소중한 오늘 하루 고운 마음으로 열어가시구요 행여 아침에 입맛이 없다며 식사 거르지 마시고 조기↑↑ 요기↓↓ 준비해 놓은거 반드시 드셔야 해요
운치 가득한 빗속을 우산없이 거닐어보고픈 감성에 젖은 채 오늘은 비내리는 카페라는 이런 사이버 공간~~ 그리움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