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만남은 보이지 않은 만남이기에
얼마든지 거짓도 진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거짓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지만
우리의 진실은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며
서로를 존중하게 합니다
비록 사이버 공간일지라도 우리에게는
인연이라는 끈이 있기에
상대에게 아픔을 주는 말보다는
서로에게 웃음을 주는
진실함으로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인연이 언제 우리를 갈라 놓을지 몰라도
언제 우리를 돌아서게 할지는 몰라도
언젠가 서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을때
서로를 위로하고 보듬을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랑의 만남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도 인연이므로 말 한마디로
나의 글 하나로 인하여 남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아픔을 주지는 않았는지
눈물을 주지는 않았는지
슬픔을 주지는 않았는지
자신을 돌아보는 서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것도 하나의 만남인데
단 한번의 글 속에서 만났을지라도
오래도록 기억되는 우리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는 우리
만남보다 헤어짐이
더 아름다운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가상의 만남도 만남인데
서로의 인격을 존중할 줄 알고
존경하고 존경 받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주고 받는
우리의 만남을 가졌으면 합니다
얼굴도 모르는 만남도 만남인데
때로는 맘에 안드는
글을 보거나 말을 들을지라도
얼굴 보는 만남보다도
더 많이 포용하고 이해할 줄 아는
넓은 가슴을 가졌으면 합니다
잠시의 만남도 만남인데
다른 사람의 아픔도 함께 나누며
따뜻한 가슴과 부드러운 마음이 되어
서로에게 소중한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의 만남은
늘상의 만남 보다도 더 아름답고
진실한 행운의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며 사랑하는
그런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생각 따스한 마음 -
나의 님이시여~!
비롯 우리의 만남이 사이버상의 만남
즉 온라인상의 만남이지만
우리의 만남에 거짓으로 포장된 위장의
위선이 난무한 만남이 아니라
오직 선의와 진실을 바탕으로 한 믿음의 만남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 할 수 있는
글 하나에도 사랑과 정의가 묻어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이버상 이란 충분히 것짓을 할 수 있고
오만과 기만이 난무 할 수도 있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비롯 닉 하나의 이름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존재 값어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공간
또한 우리들의 만남속이 깊숙히 와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가식과 거짓으로 만남의 테두리 속에
있다고 하면 그것은 존재의 의미를 상실한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내 스스로의 존재의 값어치는 내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누구가 말하기 전에 내 스스로가 나의 존재를
저 버리는 그런 행동과 사항을 만들지 않아야
할 것이면 이점을 명심해야 할것입니다.
아무이 보이지 않는 공간이라도 예의가 있고
상식이 있는 곳 입니다.
나중에 오프라인에서 만남이 있을때
떳떳한 내가 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배려와 사랑을 아끼지 말아야 할것 이며
나 스스로를 사랑하듯이 우리님들 과의 유대관계도
적절이 유지 해야 할것 입니다.
나의님 오늘도 님으로 하여 기쁨을 얻고
님 또한 나로 인하여 기쁨과 희망을 얻고 가시길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미소가 가득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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