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

북한 금강산 간 이해찬, 갑자기 정부에게 "관광 재개하라"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2. 6. 23. 15:20

 

북한 금강산 간 이해찬, 갑자기 정부에게 "관광 재개하라"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는 22일 강원도 고성군청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금강산 관광 재개를 촉구하는 민주당의 강력한 뜻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 자리를 찾았다"고 말했다.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피해를 입은 관광업자 등을 만난 자리에서는 "무엇보다 이명박 정부가 감정적으로 (관광을) 중단시킨 것인데 합리적 판단이 아니고 보복성 차원"이라며 "민주당이 집권하면 당연히 재개를 서둘러서 하게 될 것"이라고도 했다.

이날 이 대표는 금강산 관광 중단의 계기가 된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 피격 사건에 대한 북한의 책임을 일절 거론하지 않았다. 오히려 "박왕자씨의 사건 하나가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고서 이명박 정부의 정치적 판단이 너무 미숙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주부였던 박씨(당시 53세)는 2008년 7월 11일 관광객 숙소인 금강산비치호텔 앞 해수욕장에서 북한군 초병의 조준사격을 받아 사망했다. 당시 북한은 박씨가 통제구역을 벗어나 피격당했다고 주장했다. 북한의 금강산사업 담당기관인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은 사건 하루 뒤 담화문을 통해 "책임은 전적으로 남측에 있다"며 사과까지 요구했다. 담화문은 또 "남측이 올바로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세울 때까지 남측 관광객을 받지 않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었다.

그런데도 이해찬 대표는 북한의 책임은 거론하지 않고, 그 일로 금강산 관광을 중단한 것이 "미숙하다"고 평가한 것이다.

이 대표는 “이명박 정부 들어와서 불과 얼마 안 돼 금강산 관광이 끊겼고 그로 인해 입은 (강원도 지역의) 경제적 피해가 막대한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실질적 피해액만 1300억~1500억원쯤 된다는 소리를 들었고, 잠재적인 피해까지 말하면 수천억원의 피해를 봤다”고 말했다.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앞줄 왼쪽), 김한길 최고위원(오른쪽)을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가 22일 강원도 고성군청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가진 뒤 금강산 관광 재개 촉구 결의대회를 갖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
이 대표는 또 “금강산 관광은 분단 상황을 극복하는 상징적 의미도 있지만 강원도에 경제활력을 주는 것”이라며 “이 정권을 반드시 교체해야 강원도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이 자리엔 선출직 최고위원 5명을 비롯한 당 지도부가 모여 있었지만 북한의 잘못을 언급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우리 정부는 박왕자씨가 사망하고 열흘 후 금강산 관광을 중단하고, 북한에 진상규명·재발방지·신변안전보장 등을 요구했었다.

사건 직후 민주당은 “민간인임을 식별할 수 있는데 피격한 것은 지나치다. 북한은 진상조사에 적극 협조하라”는 입장을 밝히기는 했다. 통합진보당의 전신(前身)인 민주노동당도 “남북이 함께 진상조사에 나서라”고 했다.

하지만 북한은 명확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현재까지도 사과하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북측에 단 한마디 사과 요구의 말조차 없이 일방적 관광 재개만 요구한 것이다.

이후 2010년 3월 천안함 폭침(爆沈) 사건으로 우리 정부가 개성공단을 제외한 남북 경협 및 교류를 전면 중단하는 5·24 조치를 발표하면서 관광 중단은 장기화됐다. 북한은 작년 4월 “금강산 관광이 재개될 가능성이 없다”며 “현대아산에 준 금강산 관광 독점계약을 파기한다”고 발표했다. 작년 8월엔 “남측의 모든 재산을 국제관광특구 관리위원회에 넘긴다”며 현대아산 등의 북한 내 재산도 모두 몰수했다.

 

 

◐ 나는 이해찬이라는 인간에게 정치인이전에 인간적으로 묻고 싶은 것이 있다.

만약 자기 자식이나 자기 마누라가 죽어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며 모든 것을 덮어두고

경제가 우선이니까 관광만 재게하면 된다고 말할 수가 있을 것인가? 묻고싶지 않을 수가 없다.

참 이런 인간들은 마누라가 죽으면 도리어 새장가를 갈 수 있어서 좋아라고 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

그것을 두고 도리어 정치적 이익을 위해 내 마누라 죽은 것은 덮겠다. 대신 국가 경제가 우선이니까?

관광부터 재게하겠다 라고 말할지 모른다. 그렇게 되면 일거다득이니까?

첫째는 죽은 마누라 덕분에 보험타서 돈생기고

둘째는 죽은 마누라 덕분에 젊은 청춘과 새장가를 갈 수 있어서 좋고

셋째는 죽은 마누라를 쿨하게 덮는다는 위장으로 정치적 큰 인물로 포장할 수가 있어서 좋을 것이다.

이것은 이해찬 마누라만의 일이 아니라 이해찬 자식들이 북한 총에 죽었다 할지라도

그렇게 이용할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그의 하는 행동들이 그렇게 비쳐지는 것이다.   

참 이토록이나 한심하고 추잡한 인간이 국무총리라는 자리까지 했다니 우리나라 국민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국민의 인권을 앞장서서 말하는 인간이 죽음앞에서도 경제를 말하면서 다른 부분에서는 경제보다는

국민안정과 건강 인권등을 말하고 있으니 이것이 소위 그들이 하는 내가하는 것은 괜찮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이중적 잣대를 들이대는 비열한 인간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