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웃음으로

[스크랩] 마누라가 보약을...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0. 5. 20. 22:09
 

뚱뚱한 아내와

말라껭이 남편이 저녁식사를 마쳤다.

잠시후

아내가 쟁반위에 대접하나를 들고 나오면서 하는말

아내 ; " 여봇! 얼른 이리와서 약 드세요."

남편 ; " 무슨 약인데? "

아내 ; " 어제 드신것과 같은 약이에요

당신 나이도 있고 해서 보약을 지은거에요

어서 이리와서 드세요 "

남편 ; " 싫어, 난 보약 같은거 안먹을래 " 라고 하면서

밖으로 뛰어 나간다.

아내 ; " 당신두- 꼭 저럴땐 어린애 같다니깐

빨랑 들어오세요 "

그러자 밖에 뛰쳐 나간 남편은 이렇게 외쳤다

.

.

.

.

남편 ; " 약 먹여놓고

또 어제밤 처럼 본전 뽑을려고 그러지? "



출처 : 3050산따라길따라
글쓴이 : 보름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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