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나의 취미 풍경을 담다.

비오는 날의 인천 대공원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2. 10. 29. 15:10

 

비오는 날의 인천 대공원

 

 

비오는 토요일 인천 대공원으로 혼자서 달려갔다.

그곳에서 처음 만나 아름답게 물든 한 그루의 나무와  텅빈 벤치였다.

비오는 날 가족들이 어디로 향해 가고있는 발 걸음이다.

비가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달리는 연습을 우중속에서 하고있는 열정적인 모습이다.

인천 대공원 주변 아파트에 사는 가족들인가 보다. 함게 나들이 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우산 셋이 나란히

다정한 연인의 모습 멀리서 담아본 것임.

아까 그 가족들이 작은 길에서 큰길로 나온 모습

이날 비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낙엽들이 너무 많이 떨어진 날이다.

아직도 가을은 한창 남았는데 벌써 낙엽이 져버리면 너무 쓸쓸할 것 같다.

2012년 10월 27일 아침 7시 3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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