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공원 메타세콰이어 길
이곳 메타 세콰이어길에서 혼자 사진을 찍고 있다가
여인 한분이 오시기에 사진 좀 찍을 수 있도록 포즈를 부탁드렸더니
제가 어떤 포즈를 주문도 하지 않았는데 혼자서도 잘 놀고
잘 포즈를 취해 주셔서 그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때쯤 이왕에 팔을 펼쳤으니 한 바퀴를 빙글 돌아 주었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 순간입니다.
이곳은 메타 세콰이어 옆에 있는 곳입니다.
이제 막 큰 도로변으로 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50대 분이셨는데도 선뜻 촬영에 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분께는 고맙다는 인사만 드렸습니다.
저 역시 나와면서 다시 한 번 아쉬운 마음에서 메타세콰이어 길을 사진 찍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였다. 2012년 10월 27일 비오는 토요일 8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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