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하는 여행일기

중국 광저우로 돌아오다.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3. 6. 7. 22:25

 

중국 광저우로 돌아오다.

 

 

 지금 사진으로 보고 있는 이 수초 하나가 우리나라 돈으로 6만원을 달라고한다.

사실 마음에는 들었지만 만원도 아니고 6만원씩이나주고 가져와서

우리나라에서 이 가격을 알아줄 사람들이 몇사람이나될까

결국에는 포기하고 돌아서왔다.

 

사진에 보이는 작은 것 두개는 개당 2만원씩 한다고한다.

위에 6만원짜리 일종에 새끼인 셈이다.

이것도 우리가 거래하는 거래처에서 도매가격이 이런 것이니까

과연 이런것을 한국에 가져오면 최소 배는 되어야 하는데

이런것 2만원에 가져와서 4만원을 달라고하면 빰맞을 일이다.

그냥 내가 좋아서 키우는 것이라면 이해가될 수도 있겠지만 말야 

이것이 광저우 시장 구피다.

아까 까오슝 구피와는 차이점을 발견할 수가 있을 것이다.

가격이 10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사실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하프문 구피를 대다수가

이것을 가져다가 비싼 값에 분양하고있다.

어쩌면 이것이 큰 이익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까오슝과 컬리티 차이는 있다고 하지만 가격이 10배차이다.

소비자가 이것을 알아주면 되는데 그것을 몰라주기 때문에

이런것으로 구입하여 분양하는 것이 큰 이익이고 쉽다.

그리고 까오슝은 정식으로 수입해 들어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대다수가 대만 수입 개체라고 말들을 한다.

 

이곳은 또다른 시장이다.

이 과일 이름을 무엇이라고 알려 주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마치 육종 마늘 처럼 생겨가지고 먹으면 굉장히 달고 맛이있었다.

이곳 중국 광주를 세번 방문하면서 처음 먹어본 과일이다.

아마 이곳 과일중 이것이 매우 비싼 것 중 하나인것 같다.  

이것은 제가 설명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수박은 매우 싸다.

수박 한덩이가 우리나라 돈으로 일 이천원 한 것 같다. 

수박이 달고 맛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수박 만큼은 맛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