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바다속
바다속 저 깊은 수면 속에서 노니는 각종 고기야? 너희 들은 무엇이 그렇게 좋아서 헤엄치드 노니는지
너희들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난 꿈속을 헤메이는 것 같은 착각에 빠져 드는구나.
너희들은 무엇이 그리도 좋아서 마음껏 노니는지 난 알수가 없다.
우리가 사는 뭍에는 교통사고가 하루도 끊임없이 일어나고 슬픔에 잠긴 사람들의 곡하는 소리와
눈물이 내를 이루고 강이되고 바다되어 너희들을 살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은 아닐련지?
너희들이 사는 세상이 사람들의 눈물로 사는 것이라면 너희들도 행복하다고 노래하며 춤추지 못하겠지
그러나 우리네 사는 세상은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벌어진 일들이지 너희를 위한 것이 아니기에 너희들에게
결코 책임을 전가하는 것을 올바르지 않는 처사구나! 고기야! 물속에 살고 물속에서 헤엄치며 노니는
너희들이야말로 참 행복한 세상에서 사는구나 근심도 없고 걱정도 없고 눈물도 없고 고통도 없고
먹고 사는 고민도 없는 너의 모습이 참도 사랑스럽구나! 그런 너의 모습에 난 너를 친구하고 싶다.
* 너무 아름다운 물속 세계라 부족하고 부끄럽지만 몇 마디 적어 넣어 보았습니다.
출처 : 이글스
글쓴이 : 장군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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