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가지 신문의 혁명
오늘 새벽에 있었던 우리나라와 나이지리아의 16강 진출을 놓고 벌어진 한판 승부에
관하여 온 국민들이 뜨거운 응원을 펼치고 결과는 썩 만족 스럽지만은 않았지만 그래도
원정 출정 경기에서 16강 진출 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그런데 오늘 유로 신문들은 모두가 이미 인쇄를 하여 제가 출근을 하려는 5시쯤에는
우리집에도 어김없이 신문이 도착해 있었다.
그런데 오늘 무료 신문이 5개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유일하게 AM7 이라는 신문이
발빠르게 오늘의 결과를 인쇄하여 배포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박수를 보낸다. 지난번 6,2 지방 선거에서도 결과를 찍어서 배포하느라 다른 신문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을 하였는데 오늘 또 큰 사고를 친 것이다.
그래서 신문의 사진과 지하철 역에서 배포하는 모습을 찍어서 올려본다.
마지막 사진은 차를 몰고 오면서 보니 역곡역 앞 도로변에 벌써 플레카드가 붙어 있어서
찍어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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