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이주민과 함께하는 안산시민 축제 한마당 '통(通)해야 콘서트' 열렸다.
'통(通)해야 콘서트' 2004년부터 3년간 금강산에서 열린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콘서트 였다
2007년부터 소통의 대상을 사회 내부로 바꿔 국내에서 개최하고 있다. 다문화 가정과 이주노동자
위해 마련됐으며 다비치 미스에이 노브레인이 나와 언어, 피부색을 초월한 축제의 장이 됐다.
데뷔하자마자 순위차트 1위 석권하고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신인 여성그룹 미스에이(Miss A)
걸그룹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른 지금 막차탄 그룹이 있다고 해서 흥행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왠걸
실력파 중고신인 지아, 민, 페이, 초특급 미소녀 수지를 앞세워 가요계를 석권하고 있습니다
수지 처음 본 느낌은 맑고 깨끗하다는건데 장삿 속에 섹시 경쟁만 하는 걸그룹 시장의 단비 같은
존재라 할까? 인적이 닿지않는 소박한 시골길을 걷는 기분입니다 그 청량감은 못된 마음을 정화
해주는 느낌을 받을 정도, 연예인 넘어 성녀의 가치를 가진 여성이란 생각까지도ㅋㅋ
천편일률적 여성그룹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미스에이 그 신드롬이 어디까지 갈지?
인터넷에선 이미 여신대우 받고있고 1주일 만에 카라를 넘어 2위권에 진입했구요 반소시 진영의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소녀시대 독주를 막을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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