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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친구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0. 7. 11. 22:35

9일 오후 서울 중구 MTV 스튜디오에서 '포미닛 친구 day'와 함께하는 미니 콘서트가 열렸다. 


'포미닛 친구 day'는 오랜 연습 생활과 바쁜 스케줄로 친구는 물론 가족과 만날 시간조차 부족한 포미닛이 
진정한 친구를 찾는 여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학업 스트레스 속에서 친구 만들기가 어려워진 
요즘 친구들을 위해 친구 day(7월 9일)를 맞아 포미닛이 미니 콘서트를 준비했다.

빙과류 메이커가 만든 정체불명의 기념일 7.9 친구데이를 맞아 매년 마련하는 미니콘서트인데 이 빙과류
메이커 모델을 포미닛이 하고 있구요 그런 연유로 콘서트에 나서게 됐습니다. 뮤직뱅크 때문에 포미닛이
몇십분 늦었는데 그에 대한 보상이랄까 일단 노래 3곡 재끼고 팬들과의 대화 그런거 진행하고 

늘 그렇잖아요 팬들에게 장기자랑 시키고 선물주는거 했고 시크릿이 게스트 공연하고 갔습니다 사장끼리 
친하다는데 그냥 까라니까 온듯 포미닛 멤버별 개인무대도 있었구요 막내 소현 어미니의 깜짝 방문으로
눈물짓는 장면도 있었고 마지막으로 Muzik, I My Me Mine 두곡 부르고 마무리 됐습니다 

느닷없이 앵콜하지도 않았는데 다시 나와서 핫이슈 등 2곡 더하고 끝났음 도대체 몇곡을 한건지 콘서트 
방불케하는 다양한 볼거리 제공해서 좋았구요 어제의 핫이슈는 현아의 아찔 핫팬츠 였죠 9Hx Yx 처럼
깡말라서 나무장작 같은 다리가 아닌 매끈한 굴곡이 조화로운 천상의 각선미 그저 감동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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