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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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삶 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고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 미움을 갖게 됩니다 배신의 아픔은 우리가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고 있었음을 반증합니다. 조건없이
바람없이 주고 사랑했다면 돌아서 가는 사람은 그것으로
그만입니다.
미움도 아픔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은 기쁨이지만
괴로움이 동반되듯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것은 더욱 자신을
아프게 합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희망없는 아픔이요 희망없는 괴로움 입니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으려니 하고 그냥
내 마음에서 그들을 놓아줍니다. 마음에 간직해서 괴로운
마음을 마음에서 지우고 그 사람의 기억도 지워버리는 겁니다. 내 인생의 장부에서 지워서 보내고 놓아주는 겁니다.
살아가면서 인생을 기록하면서 그 기록이 쌓이는 것으로 짐을 만들기보다는 적절히 기억을... 기억을 지우고 삭제할 줄 아는 지혜로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 있어도 우리에게는 희망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그 희망의 꿈을 버리지 않는 한 우리는 살만한 아름다운 세상에서 오늘도 행복을 누리며 또 그리고 노래하며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것입니다.
당신이 소망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당신의 그 소망이 이루어지길
저는 가만히 두손을 모으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할께요?
작은 꿈 작은 소망 하나
그것도 들어주지 않는 그런 분은 아닐거라고 믿기에
오늘도 전 당신을 향한 사랑의 노래를 부르며
기도했고 그 꿈, 소망,
분명 이루어질 것이라
확신하고 또 확신합니다.
평안한 주말 보내시고
다음주에 만나요
좋은 시간 되세요 ! 10-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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