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내 가슴에서 흐르는 그리움....!!
꿈꾸고 가슴에 담고 살아가는 내 사랑 일지라도 꿈속에 그려보고 지워내는 나만의 바라보기만하는 사랑일지라도 내 삶에 곱게 그려내는 수채화같은 사랑이어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아니 멀어질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멀어질 것이라 믿었고 애써 외면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러나 그대는 언제부터인가 내 가슴속에 깊이 아로새겨진 사람이었고 떠올리려 애쓰지 않아도 내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 사람으로 깊이 각인되어 있었습니다.
아주 뿌리깊은 나무처럼 그렇게 그렇게 늘 그대에 대한 깊은 감정에 언제나 나는 그대를 걱정하고 염려하는 사람이라 생각했습니다
늘 그런 그대가 행복하기만을 바라며 어두워져가는 외로움속에..
행복하기를 빌어봅니다그런 그대를 서둘러 보내야하는...아픔일지라도 그대는 내 가슴에 고스란히 저장된 단 하나의 파일이 되어버린 그대이기에
그대는 내가슴에 넘쳐 흐르는
그리움 입니다
이제는 그 그리움 비우고 접어야 하는...
그냥 그렇게 흐르며 잊어지도록 ...
마음 흐르는데로 그냥 두려고 합니다
고운 인연이란
억지로는 안되는 그리움인것을...
고운 시마을님들~!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또...
힘차게 시작하는 한주를 열어가야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따끈한 차 한잔에 사랑가득히 넣어서
울님들께 보내드립니다.
아주 많이 행복한 날이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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