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행복한 글

비누는 몸을 닦고 눈물은 마음을 닦는다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09. 7. 10. 15:52

비누는 몸을 닦고 눈물은 마음을 닦는다

 

 

 

 

비누는 몸을 닦고 눈물은 마음을 닦는다


 


사람들은 비누로 몸을 씻고 눈물로 마음을 씻는다.

또 하나의 아름다운 속담이 있다

천국의 한쪽 구석에는
기도는 못 하였지만 울 수는 있었던
사람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희로애락, 울 수 없는 인간은 즐길 수가 없다.

 


 

 


밤이 없으면 밝은 대낮이 없다.
우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자는 기뻐할 때에도
정말 기뻐할 수가 없다.
단지 기뻐하는 척하고 있는 것이다.

 


 


울고난 후에는 기분이 맑아진다.
목욕을 하고난 후의 정신처럼...
신은 마치 마른 영혼에 비를 내리듯이
인간에게 눈물을 내리셨다.

 


 


울고난 후에는 학수고대했던 비가
밭에 뿌린 것처럼 땅이 젖는다.
그리고 새움이 트고 푸르름이 우거지게 된다.

 


 


오늘날의 사회가 기계화되어
가장 위험한 것은 눈물이 무익한것,
부끄러운 것으로 되어 버렸다는 것이다.

 


 


인간은 울 때에는 울어야만 한다.
남을 위해서, 또 자신을 위해서도...
마음을 닦고 다시 늘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 '탈무드' 중에서 -

 

 


차를 마시는데
소리 없이 다가와
찻잔에 담기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행복한 나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차 한잔에
사랑하는 마음 그득 담아
살짝이 내려놓고 갑니다
장마비가 내리는 한 여름날에

 시원한 팥빙수 같은 마음으로
하루 열어 가세요

작은 미소와 함께 즐거운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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