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켈리 자살기도 많은 사람들 충격..

 

 

 

3인조 여성 전자현악밴드 샤인의 리더 켈리(본명 김승희)가 음독자살을 기도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7일 새벽 자택에서 수면제를 먹고 쓰러진 채 지인에의해 발견돼 이날 오전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으로 옮겨졌고

켈리는 위세척 후 중환자실에 입원중이라고 합니다. 40여 알을 복용한 것으로

드러나 회복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응급처치를 잘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다행히 네요.. 정말 다행이네요

켈리의 한 측근은 "한 달전부터 연락이 늘었고 최근 들어 만나자는 의사를 밝혀왔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고 합니다. 켈리의 정확한 자살기도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지인들에 의하면 평소 켈리가 힘들다는

말을 자주했고, 자살기도를 한 당일에도 지인들에게 힘들다는 말을 한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켈리의 소속사측은 켈리가 평소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다"는 푸념을 늘어놓으며 "몹시 힘들다"라는

표현을 자주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켈리가 음악 활동을 하면서 힘들다는 말을 자주했었다고 하네요...

팀 리더라 멤버 교체나 소속사 문제와 향후 진로에 대해 고민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면제를 먹기 직전에는 자살을 암시하는 전화를 지인에게 해 다행히 빨리 구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가족들 조차 면회가 되지 않아 초조해하고 있다고 합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얼마나 애가 탈까요 ㅠㅠ

가족들은 왜케 속상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많은지.. 정말 .. ㅠ.ㅠ

다들 사는게 어렵죠 하지만 살아야죠 .. 사는게 계속 어렵지 만은 않을 거 같아요! 나쁜일이 있음 좋은일도 있으니

다들 꿋굿히 참고 좋은날을 기다려 보는건 어떨까요??

 

 

 

실력파 전자 현악밴드로 소문난 샤인은 오는 6월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세안 친선협회행사무대에

한국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7일 동대문 굿모닝 시티 앞에서 열린 혜령의 쇼케이스 무대에

선보인 바 있엇죠..  오프닝을 장식하기도 하는 등 대중에게 알려져 있는 밴드이기에..

정말 충격이 크네요 해외공연도 잡혀있어 부담이 상당히 컸나봐요 ㅠㅠ

 

출처 : ♡화이트 치과♡

글쓴이 : whitesmil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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