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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make.believe 중급형 DSLR α550, α500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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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금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소니 최초 전사 통합 브랜드 메시지 ‘make.believe’를 발표히고 자사의 DSLR ‘알파550’과 ‘알파5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일 세계 최대의 가전쇼 IFA에서 공개한 소니 브랜드 메시지 make.believe는 소니의 창조와 혁신의 정신을 상징하는 의미로 ‘믿음(Believe)’은 아이디어이자 이상으로, 생각하고, 상상하고, 꿈꾸는 능력이며, ‘실현(Make)’은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꾸는 소니의 능력을 상징한다. 또 ‘닷(dot)’은 영감이 창조성을 만나고, 창조성이 현실과 만나는 곳으로 상상한 것을 현실로 바꾸기 위한 소니의 역할을 상징하는 브랜드 이미지다.
소니코리아 윤여을 대표는 “브랜드 메시지 make.believe는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설립한 소니의 창업정신을 구현한 것”이라며 “소니코리아는 금일 알파550 출시를 시작으로 make.believe 정신을 한국에서 구현하고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소니의 새로운 브랜드 메시지가 한국의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금일 선보인 알파550과 알파500은 소니의 ‘엑스모어(Exmor) CMOS 센서’와 ‘비욘즈(Bionz) 이미지 엔진’을 탑재해 이미지 처리 속도와 화질을 크게 향상시킨 준중급형 DSLR 카메라다.
이중 알파550은 1420만 화소를 지원하는 DSLR 카메라로 초당 최대 7매를 촬영할 수 있는 초고속 연사, HDR(High Dynamic Range) 기능 그리고 ISO 12800의 노이즈 감소력 등 다기능을 담은 제품으로 입문자와 중급이상의 하이 아마츄어들을 동시에 겨냥한 모델이다. 또 알파550은 준중급형 바디에 92만 화소의 틸트형 3인치 대형 LCD 창을 적용해 기존 알파3xx 시리즈의 LCD 틸트 각도가 55도 정도였던 점에 비해, 알파550은 LCD가 상하 90도로 완전히 꺾여 뷰 파인드를 보지 않고도 피사체를 완벽하게 담아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 알파의 플래그십 기종인 알파900에 내장된 광학식 손떨림 보정기능인 ‘스테디샷 인사이드(SteadyShot INSIDE)’가 탑재돼 어떠한 렌즈를 장착하더라도 훨씬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뿐 만 아니라 알파550은 DSLR 카메라 중 최초로 스마일 셔터 기능과 얼굴 인식 기능을 탑재해 최대 8명까지 얼굴을 인식할 수 있으며, 스마일 셔터 기능은 3단계로 조절 가능할 뿐 아니라 AF 미세조정, 방진방습, MF Check 라이브 뷰, 배터리 하나로 950매에서 1000매까지 촬영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알파500은 1290만 화소의 엑스모어 CMOS 센서와 비욘즈 이미지 엔진을 탑재했으며, 23만 화소의 3인치 클리어 포토 틸트 LCD가 적용됐다. 1초당 최대 5매의 연속 촬영이 가능하며, 이외의 주요 기능은 알파550과 동일하다. 알파550과 알파500의 판매 가격은 각각 104만8천원과 89만8천원으로 28일부터 소니스타일 온라인(www.sonystyle.co.kr)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소니코리아는 예약판매를 기념해 칼자이스 넥스트랩과 핸드스트랩이 함께 들어간 초콜릿색 가죽 칼자이스 스트랩 패키지와 무선으로 촬영 및 컨트롤이 가능한 무선리모컨(RMT-DSLR1)을 증정한다. 또한, 예약판매 구매자 20명에게 신제품 HVL-F20AM 미니스트로보를 추첨을 통해 추가 증정한다. ▲ 알파550·500 예약 판매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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