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행복한 글

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0. 1. 6. 13:46

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 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 雪花 박현희 ♣

 

 
가족이란
늘 가까이에서 마주 보며
함께 생활하는 사람인지라
흔히 소중함을 잊고 지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자신의 아내나
남편이 곁에 없는 삶을 상상하면
눈앞이 캄캄해짐을 느낍니다.

서로 바라보고 지켜주며
마음의 의지가 되는 사람이 없다면
세상 속에 홀로인 것처럼
외롭고 공허할 뿐만 아니라
살아야 할 의미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없다면
많은 재물을 모으고
부귀와 영화를 누린다 한들
무슨 의미가 있으며 즐거움이 있을까요.


 
비록 무심하고 뚝뚝한 남편이나
바가지와 잔소리꾼의 아내라 할지라도
서로에게 보이지 않는 그늘이자
마음의 버팀목인 아내와 남편이란 이름은
세상 속에서 당신이 꿋꿋하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하는 힘의 원천입니다.



 
 곁에 있기에 소중함을 잊고 사는 사람
당신의 아내와 남편에게
한 세상 다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마음을 다해 사랑하세요.
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당신이 꿈을 꾸며 살아야 하는 이유는
바로 가족입니다.

 
꿈과 소망을 함께 키우며
사랑의 동반자로 함께 가는
세상에 둘도 없는 소중한 내 사람
바로 당신의 남편과 아내입니다.

 

지나온 날들을 회상해 보면

좋았던 일들과 어렵고 힘든 일들과

가슴 아팠던 일들 등

수없이 많은 일들로

회한과 감회가 교차하는 시간입니다.

 

진정 오늘이 가면

2009년이라는 날은

우리 앞에

다시는 서지 않을 날들이기에

더 아쉽고 안타가운 심정입니다.

 

이 한해 동안

무엇이 나를 이렇게 달려오게 만들었는지

  생각해보니

소중한 가족이 있었기에

삶의 의미가 있는 날들이었다고 자부합니다.

 

가깝게는 우리가족이요

조금 더 돌아보면 함께 삶을 영위해온

생활을 함께한의가족들이 있었고

더 나아가서는 교회의 가족들이 있었기에

삶이 살맛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에 이어 내일인 2010년이

이제 눈앞에 다가왔는데 

난 어떻게 살것인지

무엇을 하며 살것인지

오늘과 같은

꼭 같은 날들을 되풀이 하고

반복하며 살 것인지

 

많은 고민과 고뇌로

새로운 내일을 개척하며

보다나은 아름다운 삶을 위해

오늘지는 태양이

 아름다운 석양이 되듯이

내 삶의 오늘을

석양의 노을 처럼

아름다워지길 소망해봅니다.

 

부디 건강하소서!

부디 소망하시는 일들이 이루어지소서!

2010년에는

부디 갈등과 분쟁이 없는 날들 되소서!

불꽃이 활활 타오르듯

융성한 한해 되어

모든이들이

시름이 없는 웃음만 가득한 날들 되소서!

2009-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