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나의 취미 풍경을 담다.

관곡지 풍경 2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1. 8. 1. 22:17

 

 관곡지 풍경 7월 30일 2

 

 

 

 

 

 

 

 

 

 

 

 

 

 

 

 

 

 

 

 

 

 

 

 

 

 

 

 

 

 

 

 

 

 

 

사진을 담을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이번만은 좋은 사진을 담을 수 있을까? 하고

기대를 하면서 최선을 다해 사진을 담지만 결과물은 언제나 부끄러움 뿐이다.

그러나 오늘 좋은 결과가 없다고 좌절하거나 실망할 것이 아니라

우리는 언제나 내일 이라는 기대속에 오늘을 살므로 희망을 꿈꾸는 사람들이다.

요즘 난 너무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되돌릴 수 없는 지난 잘못된 시간들을 지우며

새로운 사랑의 삶으로 기쁨을 누리며 살아간다. 

그것이 사랑인줄 알고 그것이 행복인줄 알고 달려갔지만

지나고 보니 거짓이요 위선이요 가증스러움 뿐이었다.

조금만 아는 사람이면 사랑을 구걸하는 그 모습 그 뿐만 아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까지  아직도 사랑을 구걸하며 돌아다니는

그 불쌍하고 처량한 모습에 비애를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