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현대차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와 기아차 프라이드(수출명 리오)가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 순위에서 각각 2위와 5위에 선정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세계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자동차 10종을 선정해 발표했다. 포브스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집계된 판매량과 12월 추정 판매치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했다.
1위는 102만대가 팔린 도요타의 코롤라가 선정됐다. 일본 대지진과 태국 홍수 등의 피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는 판매량이 2% 줄었지만 여전히 전세계 시장에서 판매량 1위 자리를 고수했다.
2위는 101만대가 팔린 현대차 엘란트라였다. 포브스는 "현대차의 패밀리룩이 적용된 새로운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연비 등이 엘란트라가 높은 판매대수를 기록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GM의 중국 합작법인 울링의 썬샤인(93만4000대)이 3위에 올랐고 포드 포커스(91만9000대가)와 기아 프라이드(81만5000대)가 각각 4위와 5위에 선정됐다.
프라이드는 중동의 이란에서 가장 많은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이란 조인트벤처 파트너인 SAIPA와 함께 년간 무려 50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해 이란의 베스트 셀링카로 등극했다.
이어 포드 피에스타(78만1147대, 6위)와 폭스바겐 제타(74만5000대, 7위)가 그 뒤를 이었고 도요타 캠리(72만6000대, 8위)와 쉐보레 크루즈(69만1000대, 9위)그리고 폭스바겐 골프(64만8000대, 10위)가 순위에 포함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세계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자동차 10종을 선정해 발표했다. 포브스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집계된 판매량과 12월 추정 판매치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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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101만대가 팔린 현대차 엘란트라였다. 포브스는 "현대차의 패밀리룩이 적용된 새로운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연비 등이 엘란트라가 높은 판매대수를 기록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GM의 중국 합작법인 울링의 썬샤인(93만4000대)이 3위에 올랐고 포드 포커스(91만9000대가)와 기아 프라이드(81만5000대)가 각각 4위와 5위에 선정됐다.
프라이드는 중동의 이란에서 가장 많은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이란 조인트벤처 파트너인 SAIPA와 함께 년간 무려 50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해 이란의 베스트 셀링카로 등극했다.
이어 포드 피에스타(78만1147대, 6위)와 폭스바겐 제타(74만5000대, 7위)가 그 뒤를 이었고 도요타 캠리(72만6000대, 8위)와 쉐보레 크루즈(69만1000대, 9위)그리고 폭스바겐 골프(64만8000대, 10위)가 순위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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