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

'1박2일', 김C 하차 말린 '진짜' 이유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0. 5. 13. 16:33

'1박2일', 김C 하차 말린 '진짜' 이유

 "떠나겠단 김C, 처음엔 무척 말렸지만..."

'1박2일' 멤버 김C가 오는 30일 방송을 끝으로 코너에서 하차하게 됐다.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조용하지만 막강한 존재감으로 코너를 이끌었던 김C는 이달 초, 경주에서의 녹화를 마지막으로 정든 멤버들과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김C의 하차 이유는 본업인 음악 활동에 대한 애정 때문으로 밝혀졌다. 김C는 지난해 연말, KBS 2TV '천하무적토요일-천하무적야구단' 하차와 동시에 '1박2일' 제작진에도 하차 의사를 전했다. 그룹 '뜨거운 감자'로 활동 중인 김C는 음악 활동에 주력하고 싶은 욕심으로 예능 활동을 접고자 했던 것. 하지만 '1박2일' 제작진의 만류로 의리 출연을 이어왔다.

'1박2일'의 한 제작진은 12일 OSEN과의 만남에서 "처음에 김C가 하차 의사를 밝혔을 때, 엄청 말리고 설득을 했다"며 "하지만 본인이 워낙 가수 활동에 대한 의지가 강하고 음악에 대한 애정이 깊어 결국 동의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또 "사실 김C의 존재로 인해 '1박2일'이 다큐의 느낌까지 날 수 있었다"며 "리얼을 강조하는 우리 코너의 성격상 김C는 꼭 필요한 사람이었다. 코너 속에서 분위기의 완급을 조절하고 예측하지 못한 재미를 줄 수 있는 인물이 김C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작진은 지난 연말부터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이지만 다른 멤버들의 경우, 마지막 녹화를 앞두고서야 김C의 하차 소식을 전해 들었다"며 "다들 많이 아쉬워했고, 눈물을 보였다. 특히 이수근과 이승기는 마지막 녹화에서 정말 많은 눈물을 흘렸다. 아쉽지만 김C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 정이 많이 들었고 기쁘게 헤어졌기 때문에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김C는 '1박2일' 내에서 MC몽, 은지원 등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지만 특유의 독특한 매력을 풍기며 사랑받았다. 강호동과 함께 OB 대표멤버로 활약하며 진지하면서도 때로는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 제작진은 김C의 하차로 팀 내 분위기에 다소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박2일'이 순도 100%의 리얼 버라이어티인 만큼 리얼 지수를 높여주고 시청자들의 신뢰를 얻어낼 수 있던 김C는 보물 같은 존재였던 것.


한편 김C와 멤버들의 눈물겨운 이별 장면이 담긴 '1박2일'은 오는 30일 방송된다.

 

 

 

윤도현 “김C 1박2일 하차, 외압 아닌 ‘내압’” 경향신문

 

 방송인 김김C의 ‘1박2일’ 하차를 두고 때아닌 외압설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가수 윤도현이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윤도현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김C의 1박2일 하차에 대해서 좀 알아봤다"며 "이번 하차는 ‘외압’이 아니라 음악으로 돌아가겠다는 김C의 ‘내압’이라는 것이 관련자들의 일관된 설명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의혹 없으셔도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는 윤도현이 논란이 되고 있는 외압설을 일축하고 음악활동에 전념하려는 김C를 측면 지원하기 위한 입장 표명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C는 소속사를 통해 “갑작스런 결정이 아니다. 이미 지난해 하반기부터 제작진과 꾸준히 이야기를 나누며 하차시기를 조율했다”고 밝혀 김종민의 합류, 혹은 6인체제 유지에 대한 결정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김C는 하차소감을 전하며 “처음 ‘1박 2일’에 함께했을 때 이렇게까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게 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지난 3년여간 많은 곳, 많은 분들과의 인연, 그리고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여섯 명의 형제와 다름없는 멤버들과 의 추억을 가지고 기쁘게 떠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 오늘 자 경향 신문이 스스로 밝힌 것이다. 경향신문을 비록하여 한계려등 좌익 좌파 신문이나

미디어 등에서는 김씨가 외압에 의해 그만둔다고 연일 폭로했다.

그런데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지만 귿르은 반성이라는 것은 전혀 없다. 아니면 말고식이다.

이것이 이단자들과 북한의 자들과 그리고 북한을 동조하고 추종하는 세력들의 짓거리요 행동들이다. 어찌보면 불쌍하고 어찌보면 아이들 장난하는 것 같은 참 한심스런 인간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씁쓸한 마음이다. 이래도 이들을 추종하고 따르는 세력들이 있고 또 인간들이 있으니

이들이 이런 몹쓸 짓거리로 살아가는 것이다. 이제 이들이 천안함 사건을 절대적으로 북한이 한

소행이 아니다라고 단언을 하였는데 정부에서는 이런 것 때문에 민간인들이나 외국에 유명한

과학자들을 통하여 천안함 사태를 밝히는 것은 매우 잘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이것이 북한이나 또는 어뢰 폭발도 아니라고 한 저들의 거짓이 밝혀지면 저들은 무엇이라고 말을 할까?

궁금하지만 이미 답은 나와있다.

두가지로 생각해본다.

첫째는 칼기 폭파 사건을 믿지 않고 남한의 자작극이라고 한 저들이 좌파 정권이 들어서자 결국은 다시 칼기 사건을 재 조사까지 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그와같이 자작극이고 조작이다.는 것이고

둘째는 북한 소행으로 몰고간 것이지 진실이 아니다라고 우길 것이다. 절대 그럴리가 없다는 것이다. 어떻게 북한이 했을지 하지 않했을지 까지 저들이 잘 알고 있는지 그들이 북한의 대변인 인지

매우 궁금하다. 북한이 하고 싶은 말들을 저들(좌익과 좌파세력)이 다 말해주고 있으니 말이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다. 이번 김씨 사건과 같이 결과는 조금 있으면 나올 것이다.

그때 저들은 무엇을 어떻게 말할지 알고 있지만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