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

기독교 방송의 한심스런 보도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0. 5. 14. 17:53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조은별 기자]

파업을 종료한 MBC가 '뉴스데스크'의 얼굴인 권순표 앵커를 하차시켜 외압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MBC에 따르면 MBC 보도국은 이 날 파업을 마치고 복귀한 권순표 앵커를 '뉴스데스크'에서 하차시키고 그동안 이 프로그램을 대신 진행했던 권재홍 선임기자를 정식으로 '뉴스데스크' 앵커로 발령했다.

이에 따라 권순표 기자는 시청자들에게 고별인사도 전하지 못한 채 하차하게 되며 권재홍 기자는 파업을 마치고 복귀한 이정민 앵커와 함께 입을 맞출 예정이다.

그러나 MBC 사내에서는 권순표 앵커의 하차가 사측의 외압이라는 여론이 팽배하다.
차장급인 권순표 앵커는 당초 노조 조합원 자격으로 파업에 참여했다. 이후 '뉴스데스크 앵커직은 보직부장이다'라는 사규에 따라 현업으로 복귀하라는 명을 받았으나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 파업에 참여했다.

당시 권순표 앵커는 MBC 사내 게시판에 "파업에 적극 참여하는 건 아니지만 후배들이 현장 바닥에 나가 있는데 나 혼자 뉴스를 진행할 수 없다"는 장문의 글을 올린 뒤 파업에 동참했다.

이러한 정황으로 미루어 권순표 앵커의 갑작스러운 하차가 파업 참여로 인한 일종의 '본보기'가 아니겠느냐는 여론이 일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파업에 동참했던 이정민 왕종명, 손정은 앵커 등이 전원 복귀한 가운데 유독 권앵커의 하차를 두고 외압으로 보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CBS 노컷뉴스는 MBC 사측의 의중을 묻기 위해 2차례에 걸쳐 MBC 보도국장과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한편 앵커직을 내놓은 권순표 앵커는 내근직인 국제부로 발령을 받았다. 권순표 앵커는 현재 휴가를 떠난 상태다.

아울러 권재홍 기자가 '뉴스데스크' 앵커로 발령을 받음에 따라 공석이 된 '100분 토론' MC 직은 MBC 보도국의 박광온 기자가 맡게 된다.

 

 

기독교를 표방하며 시작한 방송이 돈에 눈이 어두워 결국은 기독교 방송 본연의 의무는 저버린체 경제 

논리에만 집착되어서 온갖 거짓된 것들을 보도하므로 청취자들과 독자들의 관심을 끌어보려는 추태는 과관이 아니다. 어찌보면 불쌍하리 만큼 처절하다고 해야하나... 기독교인들의 피와 땀과 눈물로 일구어논

방송이 이제는 물질이 신이 되어서 물질에 눈이 먼 방송과 무료신문이 되고 말았다. 

몇년전에는 수십억의 천문학적인 돈이 적자가 났고 그것때문에 노조에서는 더 이상 신문 발행을 하지 말자고 하였지만  결국은 경영진들의 억지로 지금도 노컷이 발행되고 있다.

그 일로 말미암아 신문을 보급하는 사람들의 급여가 3분의 2정도로 적어지고 신문이라고 하기에는

부끄러울 정도로 몇장 되지 않는 것을 가지고 지금도 몇몇곳에서 보급하고 있으니 이 한심한 짓거리를

하고 있는 꼬락서니를 보면서 참 한심하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노컷을 발행하고 부터 지금까지 제 생각으로는 100억이상이 적자를 보지 않았을까 생각하는데 그 돈을

보정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하는 등 온갖 몸부림을 치지만 경영이 나아지기는 커녕 더 어렵고 힘들기만

할 것이다. 그럼에도 계속 적자 경영을 하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기 그지없다.

기독교인들의 피와 땀과 눈물과 희생을 더이상 얼마나 흘려야만 할 것이며 더 이상 어떤 희생을 요구하는 것인지 CBS에 묻지 않을 수가 없다. 이런 거짓되고 진실되지 못한 보도를 통하여 시선을 끌어보려는

얄팍한 상술을 과연 예수의 관점에서 뭐라고 할까 외식하는 서기관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아 지옥의 판결을 피할줄 알았더냐는 말로 대신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루속히 기돌방송은 회개하고 올바른 길 본연의 길로 나아가는 방송이 되길 바랄뿐이다. 지금 기독 방송은 목사가 사장인 것으로 아는데 목사는 바른

신앙의 관점에서 결단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