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반토막 나고도 489억 받은 ‘연봉킹’
| |
24일(현지시간) 미 경제전문채널 CNBC에 따르면 보수 컨설팅사 스티븐 홀 앤드 파트너스가 지난해 미 기업 CEO의 보수를 잠정집계한 결과 도먼 CEO가 4310만달러(약 488억7500만원)를 벌어 1위에 올랐다.
이는 장기계약 수당으로 총 보수가 8000만달러를 넘었던 전년에 비해 49% 줄어든 것이다. 주가수익과 배당수익을 합친 주주수익은 지난해 22.5% 늘었지만 CEO의 보수는 반토막 났다.
2위는 월트 디즈니의 밥 아이거로 지난해 3130만달러를 손에 넣었다. 이는 전년에 비해 12% 늘어난 것이지만 같은 기간 주주수익은 8% 감소했다.
이어 칩 메이커 퀄컴의 폴 제이컵스가 지난해 보수(2170억달러)를 17% 늘리며 3위에 올랐고, 항공기부품업체 트랜스다임의 니컬러스 하울리도 2170억달러에 가까운 보수를 챙겨 근소한 차이로 4위를 차지했다..
'생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건 라면도 아니고 짜장도 아니여~” 인기폭발 (0) | 2012.04.04 |
---|---|
한국인의 급한 성질 Best 10이 화제다. (0) | 2012.03.26 |
정월 대보름 오곡밥 만들기 (0) | 2012.03.19 |
내일이 정월 대보름 입니다 (0) | 2012.03.19 |
17살에 결혼한女, 의처증 남편 폭행 못이겨 (0) | 2012.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