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행복한 글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2. 4. 4. 23:14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지만
아무것도 잘 하는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사람으로 살아 가고 싶습니다

내 나이 불혹이 지나 발걸음의 무게가 크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자유로운 마음은
나를 어린아이로도 만들고
소녀로도 만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몸따라 마음 늙으면
마지막 판도라의 상자속에 숨겨둔 보물 모르고
절망속에 가라앉아 죽어 갈까봐
죽는 날 까지도...
우리 마음은 늙지 않게 하셨나 봅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내 마음속에 미워 하는 이 하나도 없이
아름답게...
가만 가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누가 웃어도 괜찮다고 말 할래요
내 마음이 지금 예쁘고 행복 하니까요
고운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내 생활이 나를 속일지라도
그려려니 마음 비우고 여유롭게 살겠습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것이 별로 없어도
따뜻한 마음 조각 한줌 내어 주며 살겠습니다


그리워 하며 살겠습니다
마음속에 연분홍 설레임 늘 간직하여
꽃같은 미소로 살겠습니다


불평이나 불만은 잠재우며 살겠습니다
그것들이 자라나
마음의 토양을 만들지 않겠습니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늘 마르지 않는 옹달샘처럼
스스로 다스리고 가꾸어서
행복의 샘을 지키겠습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오늘밤엔 사랑을 해주세요


 

 


    *달래야 /김용임*

    달래야 잊었느냐 봄은 다시 왔는데,
    그시절 어디 가고 물레방아만
    말없이 돌아가느냐
    산새들 노래하는 고향 오솔길,
    꿈 같은 그 시절이 나를 부르네
    물레방아야 물레방아야,
    우리 님은 언제 오느냐




    달래야 같이 살자 고향에 돌아와서,
    천년의 학을 그린 연분홍치마,
    네 마음 아니었느냐
    추억의 언덕길의 풀피리 소리,
    진달래꽃이 피면 오신다더니
    물레방아야 물레방아야,
    우리 님의 소식 좀 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