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여행속 사진
광저우로 여행을 떠났다 사실 여행이라기 보다는 비지니스겸 간 것이다.
중국이라는 나라를 처음으로 가보는 것이었는데 막상 많은 걱정과
염려가 앞섰다 가는 일행은 세 사람이 함께 떠났다.
광저우 백운공항에 내려서 공항을 빠져나와 리무진 버스를 탔는데
세 사람 요금이 14원 우리나라 돈으로 하면 2,800원이다.
이 차를 타고 한국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한국의 거리
웬징루 또는 엔징루라고 하는 곳으로 갔다.
그곳에 내려서 보니 한글이 익숙하게 눈에 들어온다.
갈비집 하나로 마트등 우리는 민박집으로 찾아갔다.
만방원이라는 아파트에 민박을 하고 있었는데 그곳으로 들어가서
짐을 풀고 잠시 휴식을 취하였다.
이 사진들은 버스를 타고 가면서 찍은 것이다.
여기까지는 버스를 타고가면서 찍은 사진이라 삐툴어지고 사진이 엉망이다
그러나 나에게는 처음으로 나가는 추억이기에 그냥 그렇게 봐주었으면 합니다.
드디어 버스에 내려서 웬징루 한국 상업가라는 표징이 보인다.
이곳 만방원이라고 보이는 건물이 우리가 묵는 민박집이다.
민박집이 9층이라 그곳에서 창가로 보이는 앞집 건물을 찍은 것이다.
민박집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 나갔다.
이 명함 사진은 우리가 머물렀던 민박집 전화번호와 주소이다.
이곳 주인은 너무 정감이 넘치고 배려가 좋으신 분이십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먹기에는 음식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치 가족처럼 좋았던 곳입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모두가 한국 사람들이 머물고 있는데
서로의 정보도 알 수 있고 참 좋았던 기억들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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