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하는 여행일기

광저우에서의 첫 점심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3. 5. 9. 23:24

 

광저우에서의 첫 점심

 

이 건물은 호텔겸 상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제 드디어 소문듣고 찾아온 맛있는 요리집이라고 합니다.

중국에서의 첫 음식입니다.

찰밥을 큰 잎사귀에 싼 것인데 마치 주먹밥을 먹는 기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만두를 먹었습니다. 찰밥도 그렇고 마두도 그렇고

맛은 그저 그랬습니다.  

찰밥을 다 먹고 난 모습을 담아본 것입니다.

식당안 풍경들입니다. 점심때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이것은 돼지고기로 만든 요리인데 질기고 맛은 좀 그랬습니다.

마치 과자처럼 생긴 것인데 모두가 제 입맛에는 그저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음식들을 먹어면서 이름들을 알아야 하는데 이름들을 몰라서 적지 않았던 것이 아쉽네요

마치 젤리 같고 소 피같은 느낌인데 제 입맛에는 맛지를 않아서 전 먹지않았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그릇 두개가 앞에서 말씀드린 젤리 같다는 음식입니다.

마지막으로 시켜서 먹은 음식입니다.

다 먹고 나오면서 다시한번 찍었는데 들어갈 때는 젊은 남자 두분이

나올 때는 젊은 아가씨 두분이 입구에서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데

그냥 멀뚱히 쳐다만 보지 손님이 들어오면 어서오십시오 라든지

인사가 없는 것이 특이하였습니다. 손님이 나가도 안녕히 가십시오 라는 인사도 없고

그런데도 입구에 두 사람씩 왜 세워 두었는지 저로서는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광저우 방춘 시장

 

이곳은 방춘 시장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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