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하는 여행일기

광저우의 거리풍경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3. 5. 9. 23:23

광저우의 거리풍경

 

택시를 탔다. 운전수와 뒷자석이 막아져 있었다.

처음 접하는 것이라 신기하였다.

우리나라도 요즘 버스기사  폭행사건으로 기사석을 막았는데

이곳에서는 택시도 이렇게 하였다니 우습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한 풍경이었습니다.

택시를 타고가면서 찍은 사진인데 전기로 가는 버스모습입니다.

우리나라 5-60년대 종로를 가는 버스와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친환경적인 것이라 매우 좋아보였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건물 간판을 보면 중화 대주점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야- 무슨 주점이 이렇게 클까 생각하였는데 알고보니 주점이 아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호텔이었던 것입니다. 아시안게임을 개최한 도시라 이런 대형 호텔이 많았습니다.

 시내 중심가 같은데도 다양한 모습들로 살아 숨쉬는 것 같은 그런 모습들입니다.

광저우 이도시 인구가 1500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래서그런지 빌딩들이 대다수가 높게 우뚝선 것들입니다.

 이곳은 열대지발이라 그런지 과일 값은 아주 싸게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과일들을 파는 노점상입니다.

이곳은 우리가 점심을 먹으로 간 시장의 거리입니다.

큰 광장에 온갖 것들을 판매하는 그런 시장이었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점심을 먹는 건물을 찾아 들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