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

탈북자 정착시설 '하나원' 개원 11주년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0. 7. 10. 09:16

탈북자 정착시설 '하나원' 개원 11주년… 이 아이들의 눈에 비친 대한민국의 모습은…

 

경기도 안성에 있는 탈북자 정착교육 시설인 하나원의‘하나둘학교’초등반 어린이들이 8일 하나원 개원 11주년 기념행사에서‘아름다운 세상’이란 노래를 합창하고 있다.

 하나원 내 '하나둘학교' 교실 벽에 붙어 있는 학생들의 그림과 글. 여자 배우의 사진을 붙여 미래의 여자 친구 모습을 상상해보고, 종이에 요리사·통역원·의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적거나‘열공 파이팅’이라고 쓴 것도 있다.

하나원 내 '하나둘학교' 교실 벽에 붙어 있는 학생들의 그림과 글. 여자 배우의 사진을 붙여 미래의 여자 친구 모습을 상상해보고, 종이에 요리사·통역원·의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적거나‘열공 파이팅’이라고 쓴 것도 있다.

하나원 내 '하나둘학교' 교실 벽에 붙어 있는 학생들의 그림과 글. 여자 배우의 사진을 붙여 미래의 여자 친구 모습을 상상해보고, 종이에 요리사·통역원·의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적거나‘열공 파이팅’이라고 쓴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