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이모저모

배우 고은미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0. 7. 11. 22:44

배우 고은미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최근 스타화보를 공개하며 단아한 이미지를 버리고 섹시한 모습을 

선보인 고은미는 데뷔 후 첫 MC에 도전한다. 고은미가 첫 MC로 나서는 QTV ‘여자만세’는 ‘여자들이 꼭 
해야 할 의미 있는 것들’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리얼다큐

특히 최고의 여자 MC 이경실을 주축으로 개그우먼과 배우 가수들이 한데 모여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BC 드라마 ‘그래도 좋아’ SBS ‘천만번 사랑해’ 통해 현대적이고 도도한 이미지 
선보였던 고은미의 실제 성격은 털털하고 꾸밈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은미는 “예능 버라이어티는 대본대로 촬영하는 드라마와는 많이 다르다는 걸 느낀다. 하지만 그만큼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어 도전하게 됐다”며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할수록 욕심난다”고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데뷔 후 첫 MC에 도전하는 고은미의 ‘여자만세’는 30일 12시 첫방송

언제부터인가 악녀역을 도맡아 하는 묘령의 여성이 있었는데 그 분이 바로 오늘 언급할 고은미, 얼굴만 
봐서는 20대 후반이겠거니 했는데 37세라 놀랐고 걸그룹 매니아도 듣도 보지도 못했다는 걸그룹 티라비
출신이라고 하구요 티라비가 TV, 라디오, 비디오 줄임말 이라던데 당연히 훅 갔지 그런 이름은 망해

이쨌든 여고생때 걸그룹으로 사회의 쓴맛을 본 고은미가 무려 15년이 지나 드라마와 예능을 종횡무진
달리는거 보니 세상은 노력하는 자에게 열려 있구나 싶고 37에도 성공하는걸 보니 대단하다 싶습니다
사연이 많은 분이라 악녀역으로 연명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수더분한 분이더군요

스타화보 나올때 보니 나이답지 않게 수줍음 타더라구요 살짝 순수해 보이기도 했고 이래저래 인상은
좋습니다 스타일도 도시적 세련미를 갖췄고 몸매도 저 정도면 나이 이상으로 방어하고 있네요 정가은
이어 30대 중반에도 뜰수 있다는걸 보여준 고은미의 전성시대 시사화는 바가 큽니다

사진은 지난주 '여자만세' 간담회 모습인데 발표회 도중 코 파는거 같더라구요 그런 모습 좋지 않아요

- 35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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