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이모저모

‘여자만세’ 정시아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0. 7. 11. 22:47
25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시네마에서 QTV ‘여자만세’ 론칭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여자만세'는 다양한 연령과 캐릭터의 여자 연예인이 '더 늙기 전에 도전해야 할 101가지 일'이란 
컨셉트로 미션에 도전해 그 속에서 벌어지는 해프닝과 갈등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경실 중심으로 
김신영, 정선희, 간미연, 정시아, 고은미, 전세홍이 도전에 나서는 '여자만세'는 오는 30일 방송

많은 여성 출연자가 나오는 프로지만 각자 캐릭터가 확실합니다 전체적인 조율은 경력과 리더쉽
가진 이경실이, 정선희 고은미는 다양한 인생경험으로 이야기 꺼리가 많고 간미연 전세홍은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끄는 미적인 부분 김신영 정시아는 철없는 응석받이 참 구성이 다채롭죠?




이중 가장 눈길을 끈건 작년 백윤식씨 아들과 결혼한 정시아의 동안 외모였는데 뜨지는 못했어도
드라마 예능에서 자잘하게 많이 활동해 인지도는 재법 있죠 그런 정시아도 어느덧 28살인데 이날
보니 중학생이라 해도 믿을 정도에 동안에 날씬한 몸매로 미혼 못지않은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간담회 내내 자신의 좌충우돌 신혼얘기 펼치며 분위기 즐겁게 이끌었구요 특유의 철딱서니 없는
말투와 경험담은 좌중을 웃음으로 이끌었습니다 애교 넘치고 구라도 잘 털고 시아버지 모시고
사는 모범 주부더라구요 더군다나 결혼전과 변함없는 외모 몸매는 감탄이 나올 지경이었습니다




이런 정시아가 예능에 도전하며 빠우쳐 벌어온다니 시아버지는 얼마나 흐뭇할까ㅎㅎ 작년 3월에
결혼해 4개월 만에 아기낳고 애기낳고 SBS ‘강심장’ 통해 대담한 입담과 유쾌한 예능감 선보이고
올해 QTV 여자만세, 어제 방송된 출산장려 버라이어티 ‘해피 버스데이’ 통해서도 초보 엄마다운 

실수담과 애교만점 며느리로서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고 있습니다 탁월한 미모에다
모범적인 살림살이 더불어 3편의 고정 방송까지 미씨 연예인 전성시대 열고있는 정시아 였습니다

- 20장 -


'연예계 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미호-여우누이뎐’  (0) 2010.07.11
태연  (0) 2010.07.11
배우 고은미  (0) 2010.07.11
소녀시대와 SM   (0) 2010.07.11
가든플레이스에서 올리브TV  (0) 2010.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