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 월드컵 국민응원 대축제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사거리에서 SBS '2010 남아공 월드컵 국민응원 대축제 승리 함성' 

AGAIN 2002 생방송 거리 응원전이 열렸다. 김용만 윤현진 아나운서가 MC 나선 가운데 2PM

레인보우, 2AM, 트랜스픽션, 포커즈 등 인기가수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영동대로에서 펼쳐진 SBS 응원전 치어리더 모습인데 이 날 서른명의 치어리더들이 있었지만

단연 뛰어난 미모로 눈길 끌었구요 귀염성 있는 비주얼에 앙증맞은 표정 매끈한 몸매는 일반인

치고는 상당한 수준이었고 그 상큼 발랄한 모습은 언듯봐도 태연 급이었습니다

아르헨티나전에 찍어서 두번째 본 날이고 안면 있다보니 사진 첫장이 "저 찍는거예요?" 묻는

장면이구요 "어 그래 너 찍는거야"ㅎㅎ 계속 찍으니까 좋아하면서 카메라 봐주고 즐거운 촬영

했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치어리더 리허설 도중 빗질하며 카메라에 포즈 취하는 재미난 모습

아주 뭐 재기 발랄하고 행동 하나하나가 어찌나 깜찍한지 너무나 귀여웠구요 큐트한 비주얼과 

달콤한 크리미 애교 잊을수가 없습니다 16강 응원 생방송때 폭우속에서 치어리더 안무 펼치는 

모습 감동적이었구요 비 맞으면서도 멋진 응원전 펼친 치어리더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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