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 가장 비싼 개 中 '사자견', 최고급 아파트 한 채값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로 중국의 '사자견' 티베탄 마스티프(중국명 짱아오)가 선정됐다.
16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국제애견협회 컨넬클럽에서 티베탄 마스티프를 세상에서 가장 비싼 개로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털과 얼굴이 사자와 비슷해 '사자견'으로 불리는 티베탄 마스티프는 지난 2009년 400만위안(약 6억 9000만원)에 팔렸으며, 최근 중국의 한 석탄업계 거물이 약 17억원으로 구입해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티베탄 마스티프는 죽을 때까지 한 명의 주인만 섬기고 늑대와 싸워서 이기는 등 희귀종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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