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나라

한국관광공사 추천 5월의 가볼만한 곳 한국관광공사는 '섬을 걷다'라는 테마 하에 2010년 5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발아래 황홀경을 두고 오르는 사량도 옥녀봉(경상남도 통영시)', '독도를 껴안은 섬, 울릉도를 걷다(경상북도 울릉군)', '고산의 발자취를 따를까 해안 경승에 취할까(전라남도 완도군), '비..

안면도 유채꽃길 드라이브 따스한 햇살과 살랑 부는 봄바람에 마냥 기분 좋은 5월. 그것이 지붕이 훌렁 열리는 오픈카든 연식마저 잊어버린 찌그러진 문짝의 올드카든, 애마를 끌고 길을 나서지 않고는 못 배기겠거든 주저 말고 충남 태안 안면도로 떠나자. 노란 유채꽃길이 내내 함께 달리고, 푸른 바..

오이도 가는 길 2

오이도 가는 길

길가다가 찍은 사진들 차를 타고 달려가면서 찍은 사진이다. 그래서인지 사진들이 별로 좋지 못하지만 이곳에 들리는 분들께서 이쁘게 잘 봐 줄 것이라 생각한다.

아침 햇살 가득 꽃 과 벌 봄 날씨에 온갖 벌들이 꽃을 찿아 날아듭니다. 봄 아파트에 짧은 봄이 가고 여름이 오는듯 합니다 자연이 보여주는 색이 정말 아름답단 생각이 듭니다.

제주올레 못지 않은 강원도 바우길 본시 대관령에 오르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일명 '대관령 등길'이라 불리는 바우길 1구간. 말 그대로 대관령 등줄기를 따라 선자령을 걷다 한 바퀴 돌아 내려오는 길이다. 자동차로 서울에서 강릉을 오갈 때마다 멀찌감치 산 능선 위로 풍력발전기들이 보이던 곳. 그..

선재도 가는 길 4 선재도를 한바퀴 도는 동안 두곳의 해수욕장을 만났는데 두곳 모두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조그마한 해수욕장이지만 가족들이나 연인끼리 이곳으로 오면 매우 좋을 것 같은 그런 해수욕장이다.

선재도 가는 길 3

선재도 2 선재도에서도 이곳 비치 펜션 공원을 거닐다보면 재미도 있고 시간 가는줄 모르게 지나간다. 특히 이런 곳은 연인과 함께 오면 매우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