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

여성보호를 위한 시민단체야 일어나라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0. 7. 12. 15:44

여성을 위한 단체들은 지금 무얼하고 있을까?

 

지금 경향 신문에서 발행하는 칸이라는 만화를 보면 아버지와 세 아들이 어떻게 하면

 아버지가 데려온 여성 한명을 놓고 먼저 겁탈할까 하는 스토리의  만화가 연제되고

있다. 이것은 문화일보에서 연제된 강안남자와는 게임도 되지 않을 만큼 저급할 뿐만

아니라 아버지와 아들이 벌이는 여성 쟁탈전이라는 상상할 수도 없는 저급한 만화가

연제되어서 자라나는 청소년들 뿐만 아니라 이 만화를 보면서 동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옳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저질스런 만화이다. 

 

어찌 아버지란 작자가 여성을 지키고 보호하려는 자기 자식을 강간범으로 신고하여

감옥에 가게하고 그리고 남은 두 아들과 함께 먼저 먹기 게임이라도 벌이는 모습이

한심스럽고 가관이 아닐 수 없다. 이런 마치 화장실 안에서나 기록할 법한 사류 만화가

그것도 자칭 자기들만이 거룩한 척 하면서 사회를 선도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사도들인양

자랑하고 떠들면서 큰소리 치는 신문이 더 더럽고 치사하고 야비한 만화를 통해서 독자층을 모으려는 인간 이하의 술수와 방법이다.  그리고 여성 단체들은 그렇게 고상하고

거룩한척 하면서 강안남자를 연제한 신문사 앞에서는 데모와 시위를 하더니 이제는

같은 편이라고 모르는 척 눈감아 주는 것인가 묻고싶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을 보는 것이다.


꼭 같은 것을 한다 할지라도 내가 하는 것은 옭은 것이고 남이 하는 것은 그른 것이라는 이중적 잣대를 가지는 사회와 거짓된 시민 단체들...

 

즉 내가 하는 것은 사랑이고 당신이 하는 것들은 무엇을 하던 모두가 불륜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소위 말하는 좌익들의 신념이요! 행동이요 사상인 것이다.

 

여러분들도 기회가 있으면 신문을 사지는 말고 길거리를 가다가 가판대에 꼽혀있는

칸 스포츠 속에 만화만 한번 보고 정말 가슴에 손을 얹고 양심에 올바르고 진실한

마음으로 판단해 보길 바란다.  얼마나 더럽고 추잡한 삼류보다 못한 사류(죽은) 만화를 연제하고 있으니 한심스럽기 그지없다.

아름다운 생각을 가진 젊은이들이여 일어나라 이 시대를 깨우라 정녕 양심이 잠들지 말고 깨어 일어나 이런 더럽고 추한 신문사를 다시는 이 시대에 거짓된 위선지들이 판치지

않도록 작은 불씨하나로 그들을 태워야 하리라 본다.   

 

지금 이 사회는 성 추행이라는 것으로 들석이고 있다. 그럼에도 신문사라는 곳에서

아버지와 세 아들이 벌이는 헤게모니는 정말 우스꽝 스럽다 누가 먼저 한 여성을 겁탈하고 추행하느냐 하는 경쟁을 벌이는 이런 모습을 보면서 정말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다.

우리 사회가 왜? 이렇게 까지 꼬이고 엉키고 비틀어 졌을까?

너무 거짓되고 위선된 삶을 사는 세상이 되어버려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무엇이라고 교육하고 가르쳐야할까? 심히 걱정된다.

 

 

욕심은 부질없다는 것...
요즈음 느끼지 않으려 해도
오늘 느끼는 낮선 감정...ㅠㅠ

집착을 내려 놓아야지 하면서도
잘안되는 우리네 인생...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인데...

훌훌 털어버리는 마음의 여행을 떠나야지...
집착에서 벗어나 욕심을 버리고
물처럼 바람처럼 살다 가야지 ^^
아~~~ 동동주 한잔 생각난다..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