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민은 교사로 위장한 북조선 여성공작원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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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인터넷 수능 강의에서 서울 모 고교 국어과 여교사 장희민(38)이 "(남자가) 군대 가서 뭐 배우고 와요? 죽이는 거 배워오죠. 자, 뭘 지키겠다는 거예요. 죽이는 거 배워오면서. 처음부터 그거 안 배웠으면 세상은 평화로워요"라는 말을 했다.전교조라고 한다
무릇 군대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필요하면 적을 죽이는 방법을 가르치긴 하지만, 결단코 사람을 죽이는 것을 가르쳐주는 집단이 아니다. 오히려 복무기간동안 인성을 길러주고 참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많은 방법들을 알려주는 인생의 이상향이자 성소(聖所)인 것이다. 이렇게 감사해야할 군대를, 지금은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려 불귀의 객이 돼버린 어떤 국군통수권자의‘군대에 가서 썩지 말라’는 미친개소리를 듣기도 또 군대 가기 싫다고 도마뱀 꼬리 자르듯 제 손가락을 자르고도 한 지방의 도백에 당선되는 이런 나라를 개탄하지 않을 수 없는 때에 급기야는'군대 가면 사람 죽이는 것밖엔 배울 게 없다'는 발언으로 군대를 비하한 비하녀(卑下女) 때문에 온통 나라가 시끄럽다. 사실 이런 정도의 얘기는 그 전부터 전교조 아이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던 이야기 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비하녀가 다름 아닌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 내리고 손가락을 잘라내면서까지 군대를 비하한 전직 국군통수권자와 도백에 당선된 자와 그 사상과 이념의 맥을 같이하는 전교조라는데 있는 것이다.
더 기가 막히는 것은 수만 어쩌면 수십만의 앞에서 그 따위 허무개그를 하고도 전혀 뉘우침이 없는 비하녀의 태도가 더욱 분노 스럽다. 딴에는 급한 불을 꺼보겠다고 사과문 따위를 써가며 언론플레이를 하지만 이 또한 국민을 기만하는 짓일 뿐이다. 사과문을 썼으면 비록 정중하지는 않더라도 변명은 말아야 할 것인데도 앞날을 걱정하며 억장이 무너진다니...이 따위의 사과문이 어디 있는가. 억장이라는 단어는 몹시 분하거나 억울한 일이 있어 가슴이 무너지는 것을 의미함인데 지까 짓게 뭣이 억울하고 분하다는 것인가? 사과문도 아닌 변명으로 일관하는 그런 쓰레기 글이야 말로 국민의 억장(億丈)을 무너트리는 것이다.
비하녀 본인은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EBS강의를 사퇴하겠다고 했지만, 뿐만 아니라 나아가 교직에서도 아주 물러나 이참에 속죄하는 마음으로 군대에 자원입대하여 참인간이 되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마디로 한심 스럽네요.. 저러한 단세포 인간이 교단에서서 나불거리는 모습을 상상해 볼때..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과연 우리 아이들이 저런 단세포인간에게 제대로 된 진리탐구를 공부 할수있을까? 이런 인간들은 이렇케 군대를 가는 것을 안좋다고 말해 놓고는 또 군대를 안갔다 오면 군대를 가지 않았다고 말을 하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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