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갑의 무죄판결에 대하여
방금 19일 9시 20분경 쯤 YTN 뉴스를 보다가 민노당 대변인이 말하는 것을 보았다.
그의 말을 옮기자면 "법원의 판결이 마음에 안드십니까? 그렇다고 생때를 쓰시면
안됩니다. 성숙한 시민의식을 찾으십시오" 라고 말을 하였다.
이것을 두고 우리는 적반하장(賊反荷杖) 이라는 말을 하는 것이다. 자신들은 국회가
자신들의 입맛에 들지 않는다고 폭력과 기물 파괴 등으로 업무집행 방해를 하고서
말로서 잘잘못을 따지는 것을 가지고 생때를 쓴다고 우기고 있으니 개가 웃을 일이다.
우리국민들의 의식 수준 만큼 정치가 성장한다고 전 믿고 있다.
지금의 정치 행태나 지난 정부의 정치 행태를 보면서 우리 국민들의 의식 수준의
어느 정도인가를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내가 하는 것(폭력과 기물파괴 업무방해 등)은 정당하고 남이 말로서 잘못을 따지는 것은
생때라고 말하고 있어도 그것을 의식하지 못하는 우리의 국민들 모습이 그와같은
수준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하루속히 우리 국민들의 의식 수준과 도덕 수준이 높아져서 이런 무책임하고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 짓거리를 하는 인간들을 퇴장시키고 성숙한 모습의 우리 정치를 기대해본다. 그리고 지난 금요일 신문에 보니까 어는 청소년이 편의점에 들어가 600원짜리 캔 하나를 훔쳤는데 붙잡혀서 편의점에서는 잠시 잠깐 분실되었다가 되잧은 것 뿐임에도 처벌을 원하여서 입건 위기에 놓였다는 신문 뉴스를 보았다. 이렇게 어린 아이가 600원짜리를 훔쳐도 입건이 되는 이런 세상에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국회의원 그것도 한 당의 최고 지위에 있는자가 기물을 파괴하고 폭력을 행사하고 업무를 방해하는 모습이 방송 카메라에 생생하게 잡혀 모든 국민들이 본 사실임에도 무죄를 받는 세상이라면 이제 법의 판결을 더 이상 믿을 수가 없다. 가진자만의 법이라면 우리 국민들은 법 집행에 대하여 거부권을 행사하여서 법관들이 모두 퇴출되고 새롭고 올바른 법을 집행할 수 있는 사람들로 다시
법관들을 세우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싶다 하루속히 우리나라에서 올바른 법관들과
법집행이 바르게 집행될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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