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취미생활 여행 634

해수찜에 피로풀고 붉은 낙조속으로···전남 함평

해수찜에 피로풀고 붉은 낙조속으로···전남 함평 계절은 어김이 없다. 해풍에 실려 뭍에 이른 봄. 꺾일 줄 모르던 한파가 여린 봄볕에 저만치 물러섰다. 새봄을 맞으러 간다. 고즈넉한 한옥 풍치와 입맛 돋우는 별미, 해수찜과 황홀한 낙조가 발길을 재촉하는 곳. 전남 함평이다. 함평(咸平)은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