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행 일기 사진을 찍는 솜씨도 없고 카메라도 좋은 것이 아니라서 사진이 별로지만 그래도 찍어와서 올리는 성의를 봐서 예쁘게 봐 주세요! 5월 9일밤 출발하여 3박 3일 동안 강원 강릉 옥계에서 고성까지 입니다. 그 중 일부만 오늘 올립니다. *14년 동안 희생과 봉사, 사랑과 열정으로 살아온 곳에서 배신을 당하.. 행복한 취미생활 여행 2010.05.20
담양 죽노원 "죽(竹)여주는 대밭, 그 '대'가 보고 싶다 죽(竹)여주는 대밭, 그 '대'가 보고 싶다. ▲ 봄비에 젖은 그 대. 비가 내린다. 밤새도록 내렸다. 봄비치고는 드물게 꽤 많은 양이다. 봄비는 만물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꽃가루 수북하게 내려앉은 대지도 말끔히 씻어 준다. 이 비 그치면 금세 여름 날씨가 스며들 것이다. '봄비 속에 떠난 사람'이 절로.. 행복한 취미생활 여행 2010.05.19
도시의 지친 삶 떨쳐버리는 홍도·흑산도‘추억의 여행’ 도시의 지친 삶 떨쳐버리는 홍도·흑산도‘추억의 여행’ 해마다 20만 명 이상 관광객 방문…청정 해역 먹거리도 여행의 별미 행사가 유독 많은 5월이다. 어린이날에서 어버이날, 스승의 날, 그리고 석가탄신일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에게는 어떤 선물을 할지, 부모님에게는 어떤 선물을 해드리는 것이 .. 행복한 취미생활 여행 2010.05.19
베품의 뿌리 나무 이제 막 사진에 취미를 붙이기 시작한 사람들이 가장 먼저 찍기 시작하는 소재는 무엇일까요? 그동안 생활사진가들과 인연을 맺어오면서 살펴보니 꽃과 풍경이었습니다. 두 가지의 공통점은 사람이 들어 있지 않아도 좋다는 것. 소심한 사진 초보에겐 사람의 얼굴을 카메라에 담는 것이 쉽지 않다는 .. 행복한 취미생활 여행 2010.05.15
테마 빛 사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길게 생각해볼 필요도 없이 빛입니다. 사진은 빛을 잡아채서 필름이나 CCD에 맺히게 한 결과물입니다. 빛이 없으면 사진이 찍히지 않습니다. 빛을 너무 과도하게 받아들이면 사진이 하얗게 날아가 버립니다. 사진의 본질을 테마 삼아 특별한 포착 이번 테마는 .. 행복한 취미생활 여행 2010.05.15
소래 꽃게 꽃게는 수심 20~30m 깊이의 연안에서 산다. 겨울에 들면서 바닷물 온도가 섭씨 14~15도 이하로 떨어지면 제주 남쪽의 바다로 이동을 한다.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는 3월쯤부터 북상을 하면서 왕성한 먹이 활동을 한다. 알을 품기 위해서이다. 6~7월 부화한 어린 게는 겨울에 남쪽으로 다시 이동을 하고 봄이.. 행복한 취미생활 여행 2010.05.15
마포 성미산 마을 아이들의 잰걸음으로도 정상까지 채 5분이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길 따라 늘어선 나무와 꽃들은 아이들의 훌륭한 놀이터가 되어준다. 아이들은 산에 나무를 심고 자기 이름표를 달아 놨다. ‘나무야 사랑해’ ‘나무야 홧팅!’등 아이들이 하고 싶은 말을 같이 써 놨다. 아직 푸른빛을 띠기엔 이른 계.. 행복한 취미생활 여행 2010.05.15
자연과의 소통 우리 조상은 집을 지을 때나 자연을 상대할 때, 아주 독특한 공간감각을 가지고 접근했습니다. 그 가장 큰 특징으로는 인위적인 손길은 가능한 한 배제하고 적극적으로 자연과 소통하려는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친자연적이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구조적으로는 대칭적인 것보다 비대칭적.. 행복한 취미생활 여행 2010.05.15
다산의 유배길 다산 정약용 (1762~1836)을 빼놓고 실학을 이야기할 수 없다. 그는 시대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꿰뚫어 본 위대한 학자였다. ‘개혁군주’ 정조와 함께 배다리를 만들고, 수원성을 축조하며 실학을 꽃피운, 조선 후기 실학의 정점에 섰던 사람이다. 이 위대한 학자의 뛰어난 성취는 17년간의 유배 속에서 만.. 행복한 취미생활 여행 2010.05.15
유성 온천 관광 ‘유성(儒城)’ 하면 떠오르는 것은 ‘온천’이다. 198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유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온천관광지였다. 많은 신혼부부들이 이곳으로 신혼여행을 왔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유성은 변했다. 1900년대 초부터 시작된 온천개발사업으로 유성은 ‘온천관광지’라는 이미지가 강했지.. 행복한 취미생활 여행 2010.05.15